대전백북스 모임 안내

조회 수 3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회차 463
저자 샌드라 길버트, 수전 구바
출판사 북하우스
발표자 책밤지기 : 강창래 작가
일자 2023-01-10
장소 이도저도
시간 오후 7:15

1.JPG

 

<책소개>

 

제인 오스틴, 메리 셸리, 샬럿 브론테, 에밀리 브론테, 에밀리 디킨슨…
동시대에 줄지어 등장한 거인 같은 작가들,
이들의 삶과 문학을 집대성한 ‘비밀의 정원’


여성 작가의 좌표를 내리그은 최초의 이정표, 페미니즘 비평의 시대를 연 최초의 책, 문학 읽기의 새로운 길을 연 현대의 고전 『다락방의 미친 여자』가 미국 출간 43년 만에, 한국어판 출간 13년 만에 재출간된다. 문학의 역사를 여성 작가라는 키워드로 재구성한 이 책은 발표 당시 문학 연구 및 비평의 새로운 출발점을 세웠다는 찬사를 받으며 보통의 독자는 물론 문단과 학계에 파란을 일으킨 하나의 사건이었다. 미국의 영문학자 일레인 쇼월터는 『다락방의 미친 여자』가 처음 출간되었을 때를 이렇게 기억한다. “놀라운 순간이었다. 문학과 여성학을 공부하는 이들이 일제히 흥분해서 환호를 보냈다.”

이 책에서 두 저자는 19세기 여성 작가들의 ‘미친’ 분신을 하나씩 등장시켜, 작가들 각각의 차가운 불안, 뜨거운 분노, 애타는 열망을 읽어낸다. 이 여성 작가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흩어져 작업했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끈끈한 공통점을 갖고 있었고, 오로지 자신에게만 집중해 이야기를 써나갔지만 서로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이 책은 그 연결 고리를 밝혀나간다. 이 책에서 중요한 또 하나는 바로 시대에 대한 것이다. 저자들은 왜 19세기를 파고들게 되었을까? 19세기는 제인 오스틴, 메리 셸리, 에밀리 브론테, 샬럿 브론테, 조지 엘리엇, 에밀리 디킨슨 등 거인 같은 작가들이 대거 등장한 시기였으며, 여성이 작가가 된다는 것이 변칙적이거나 이례적이지 않은 최초의 시대였기 때문이다.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는 19세기 여성 작가들의 계보를 추적하며 작가와 작품에 ‘정통성’을 부여하고, 지금 여기의 담론을 위해 유의미한 지점을 끌어올린다. “40년 전에 우리가 정말 감금, 폐쇄, 거식증, 가스라이팅에 대해 이야기했단 말인가?”(리사 아피냐네시) 그렇다. 두 저자는 이 모든 것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 책은 “펜은 음경의 은유일까?” “눈에서 꺼풀이 떨어지자 모든 것이 의미를 가지고 반짝였다” 등 내리치는 각성의 문장으로 단편적으로 알려져 있던 페미니즘 문학 비평의 강렬한 신호를 새로운 번역으로 만날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 2009년 한국어판으로 처음 선을 보인 이 책은 오랫동안 절판 상태에 있어 많은 독자들이 새로운 출간을 기다려왔다. 또한 이번 완역본은 기존의 번역본을 대폭 수정해 다시금 한 문장 한 문장 검토함으로써 한국어판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보다 세심하게 다듬어진 한국어로 완성된 이 책은 묻혀 있던 여성 작가들과 문학작품들을 불러내 눈부신 문학의 향연을 맘껏 맛볼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며, 나아가 오늘날 우리가 거주하는 ‘여성과 문학의 집’을 밝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샌드라 길버트(Sandra M. Gilbert)

 

미국의 영문학자이자 시인이다. 코넬대학과 뉴욕대학을 거쳐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이후 프린스턴대학 영문학 교수로 재직하며 일평생 페미니즘 이론 및 비평, 정신분석 연구에 천착했다. 미국 현대어문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전미도서상과 존차디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주목 행위: D. H. 로런스의 시』 『제4세계에서』 『여름의 부엌』 『에밀리의 빵』 『여파』 등이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명예교수로 있다.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는 1973년 인디애나대학에서 처음 만나 영미 여성문학을 함께 가르쳤고, 공동 강의와 연구를 바탕으로 『다락방의 미친 여자』 『남자의 것이 아닌 땅』(3부작) 등을 함께 저술하는 한편, 『셰익스피어의 여동생』 『노턴 앤솔러지: 여성문학』 『여성의 상상력과 모더니즘 미학』 등을 편집하며 페미니즘 비평의 문을 열었다. 1986년 <미즈>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되었고, 2013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 주관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다락방의 미친 여자』 출간 40여 년 만의 후속작 『스틸 매드』를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수전 구바(Susan D. Gubar)

 

미국의 영문학자이자 작가다. 뉴욕 시립대학, 미시건대학을 거쳐 아이오와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 인디애나대학에 영문학 교수로 임용된 뒤 2009년까지 재직했고 2011년 전미철학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대표작으로 『미성년자 이용 금지』 『영어의 안팎』(공저) 등이 있다. 현재 인디애나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는 1973년 인디애나대학에서 처음 만나 영미 여성문학을 함께 가르쳤고, 공동 강의와 연구를 바탕으로 『다락방의 미친 여자』 『남자의 것이 아닌 땅』(3부작) 등을 함께 저술하는 한편, 『셰익스피어의 여동생』 『노턴 앤솔러지: 여성문학』 『여성의 상상력과 모더니즘 미학』 등을 편집하며 페미니즘 비평의 문을 열었다. 1986년 <미즈>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되었고, 2013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 주관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다락방의 미친 여자』 출간 40여 년 만의 후속작 『스틸 매드』를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책밤지기 : 강창래 작가>

 

20여 년간 출판편집기획자로 지냈다. 현재 여러 분야의 글을 쓰며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강의했다. 저작물로는 한국출판평론상 대상을 수상한 책의 정신, 프로가 되고 싶은 아마추어를 위한 글쓰기 비법서인 위반하는 글쓰기가 있다. 에세이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드라마와 영화, 웹툰으로 제작되고 있다.

그의 글은 어려운 주제라 해도 쉽고 재미있게 잘 읽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인문학을 주제별로 정리하는 글을 쓰고 있는데, 그 첫번째 저작이 바로 문학을 주제로 다룬 본서 문학의 죽음에 대한 소문과 진실이다.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서양미술사를 다루는 이미지의 삶과 죽음(가제)과 현대철학사를 다루는 아모르 파티에서 인정투쟁(가제), 현대과학을 인문학자의 관점에서 다루는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현대과학(가제)을 집필, 출간할 예정이다.

 

 

<책밤지기 추천도서 목록>

 

1. 다락방의 미친 여자 / 샌드라 길버트, 수전 구바 저, 박오복 역 | 북하우스 | 2022

 

가부장제 사회의 문학사적인 평가를 부정하고 그 관점을 뒤엎는 책이다. 출간된 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너무나 유효하다. 선량한 차별주의자와 비슷한 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앵글을 바꾸어 가부장제의 관점을 거부하고 세계적인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대해 분석 평가한다. 월터 휘트먼과 에밀리 디킨슨은 비슷한 시대에 살았던 시인들이었다. 휘트먼에게 시와 삶은 세상을 자기의 언어로 채워나가는 확장이었다면 디킨슨에게 시와 삶은 마침내 나는 아무도 아니라는 소멸에 이른다. 필자가 보기에는 에밀리 디킨슨의 시가 더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럴 수밖에 없었을까? 이 책을 통해 놀라운 앵글 전환을 경험해 보면 좋겠다. 다른 세상이 보일 것이다.

 

2. 젊은 작가 수상작품집 / 문학동네 해마다 4

 

해마다 4월이면 문학동네에서 젊은작가 수상작품집이 출간된다. 필자는 해마다 이 작품집을 사 본다. 젊은 작가라고는 하지만 그 나이 자체가 무척 젊기만 한 것은 아니다. 비교적 신인(아닌 작가도 있지만) 작가들의 작품집이다. 그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그 고민을 분석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관점과 생각을 표현한 언어를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시대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겨 있는 언어이다. 우리는 언제나 사려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자극하고 생각하게 만들며 행동하게 만든다. 해마다 한 권씩 나오는 이 작품집은 우리 시대에 대한 증언일 뿐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절규이다. 2010년부터 출간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최신판(현재로서는 2022년 판)과 함께 이전 판도 모두 읽고 토론해 보면 좋겠다.

 

3. 타인의 고통 / 수전 손택 저 이후 200401

 

주로 전쟁을 겪고 있는 타인의 고통을 다루고 있지만 그 내용은 '타인의 고통' 거의 모든

것으로 일반화할 수 있다. 필자가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수전 손택의 날카로운 분석력의 원천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미디어에서도 외면하는 끔찍한 현장을 통해 우리가 과연 '타인의 고통'에 대한 태도가 무엇인지 냉정하게 분석한다. 과연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서 재난을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여기며 사는 것은 아닐까. 엄청난 재난일수록(전쟁의 참사가 지독할수록) 미디어는 신바람 난 것처럼 보인다. 강 건너 불구경과 비슷한 의미가 있다. 그 이야기를 버지니아 울프가 쓴 <3기니>에서 시작한다. 그 영민한 소설가 역시 전쟁을 강 건너 불구경의 재료로 쓴 것인지 모른다는 의심이 든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의미가 있는 것일까.

 

4. 깃털 도둑 / 커크 월리스 존슨 저, 박선영 역 흐름출판 201905

아름다움과 집착그리고 세기의 자연사 도둑

 

논픽션인데 미스테리 추리 스릴러보다 더 깊은 스릴과 서스펜스를 느낄 수 있다. 독자는 곧바로 찰스 다윈을 카메오로 출연시킨 자연사 현장에 들어가 도난 사건을 접하게 된다. 첫번째 주인공은 앨프리드 러셀 윌리스이다. 당시 그는 진화론의 공동창시자로 다윈보다 14살이 적었다. 그의 모험이 인디아나 존스 수준으로 펼쳐진다. 그가 목숨을 걸고 수집한 자연사 자료 가운데에는 깃털이 아름다운 새가 많았다. 훗날 그것들은 박물관에 보관된다. 그 박물관에서 천재적인 음악가가 그 아름다운 깃털을 도둑질한다. 플라이 낚시를 위한 플라이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그가 훔친 깃털은 수백만 달러에 이른다...... 자연사에 대한 지식을 이렇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백북스 시즌2 책밤 소개>

https://www.notion.so/f36b20bed246443b883c9345735ac57d

5.jpg


List of Articles
번호 회차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저자 출판사 발표자 일자 장소 시간
140 70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관리자 2005.05.06 26893 올리버 색스 살림터 박문호 2005-05-24
139 90 유뇌론 file 관리자 2006.03.20 3646 요로다케시 재인 박문호 2006-03-28
138 101 자연과학 의식의 탐구 file 관리자 2006.08.24 4863 크리스토프 코흐 시그마프레스 박문호 2006-09-12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37 133 자연과학 상대성 이론 1 file 박문호 2008.01.01 5557 차동우 북스힐 박문호 2008-01-08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36 192 산소 file 박문호 2010.06.17 7316 닉 네인 파스칼 북스 박문호 2010-06-22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저녁 7시
135 388 인문사회 어느 무명 철학자의 유쾌한 행복론 file 이근완 2018.12.26 431 전시륜 행복한마음 박대기(방송기자) 2019-01-08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저녁 7시 30분
134 156 문학예술 엄마와 나 file 강신철 2008.12.10 5443 박기범 보리 박기범 2008-12-23 대전시립미술관
133 374 문학예술 미술관에 간 의학자 file 이근완 2018.03.28 298 박광혁(내과전문의) 어바웃어북 박광혁(내과전문의) 2018-04-10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저녁 19시 15분
132 153 착한인생 file 박문호 2008.10.29 5467 박경철 리더스 박경철 2008-11-11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31 235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7 file 관리자 2012.03.28 6682 박경철 리더스북 박경철 2012-04-10 대전 유성도서관 3층 오후 7시
130 231 문학예술 테마 현대미술 노트 5 file 송윤호 2012.02.03 6106 진 로버트슨, 크레이그 맥다니엘 공저 두성북스 미술비평가 김준기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학예실장) 2012-02-14 유성도서관 시청각실 저녁 7시
129 260 문학예술 아다지오 소스테누토 file 이정원 2013.04.30 4539 문학수 돌베개 문학수 (음악평론가) 2013-05-14 대전 유성도서관 3층 시청각실 저녁 7시
128 143 문학예술 가재미 3 file 박문호 2008.05.28 5279 문태준 문학과 지성 문태준 시인 2008-06-10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27 197 유한킴벌리 7 file 강신철 2010.09.03 7467 문국현.조동성 한스미디어 문국현 대표 2010-09-14 대전 한남대학교 경상대학 방촌홀 오후 7시
126 344 자연과학 35억 년 전 세상 그대로 file 이근완 2016.12.20 290 문경수 마음산책 문경수(과학탐험가) 2016-12-27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125 466 자연과학 창문을 열면, 우주 file 조수윤 2023.03.17 350 문경수 과학탐험가 시공사 문경수 과학탐험가 2023-03-28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124 36 생각이 솔솔 file 관리자 2003.12.09 3881 애드워드 드 보노 (주)한언 문경수 2003-12-20
123 227 자연과학 생명 40억년의 비밀 file 문경수 2011.11.18 6687 리처드포티 까치글방 문경수 2011-12-06 유성도서관 시청각실 저녁 7시
122 376 자연과학 문경수의 제주 과학 탐험 file 이근완 2018.04.27 307 문경수 동아시아 문경수 2018-05-08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저녁 19시 15분
121 265 나는 왜 일하는가 file 유화현 2013.07.11 4754 헬렌 S. 정 인라잇먼트 문경목 회원님 2013-07-23 대전 탄방동 백북스홀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20 177 묵자 2 file 강신철 2009.11.04 6735 기세춘 바이북스 묵점 기세춘 선생 2009-11-10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저녁 7시
119 96 기타 타인최면 file 관리자 2006.06.20 5255 류한평 갑진출판사 류한평 2006-06-27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18 274 식물은 알고 있다 1 file 유화현 2013.11.27 5858 대니얼 샤모비츠 (Daniel Chamovitz) 다른 류충민 박사(감수자) 2013-12-10 유성도서관 3층 강당 오후 7시
117 147 기타 위트로 읽는 위트 file 박문호 2008.07.25 5507 류종영 유로서적 류종영 교수 2008-08-12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16 130 인문사회 만들어진 신 4 file 박문호 2007.11.17 6061 리처드 도킨스 김영사 도정일 2007-11-27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15 240 그리스인 조르바 1 file 한빛찬 2012.06.17 5433 카잔차키스 저 |이윤기 역 |열린책들|2009.12.20 도예작가 변승훈 2012-06-26 백북스홀 (대전 서구 탄방동 747 박성일한의원 6층) 7시
114 214 달마는 서쪽에서 오지 않았다 file 강신철 2011.05.12 6117 보리 달마 저/덕산 스님 역 비움과 소통 덕산 스님 2011-05-24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오후7시
113 393 인문사회 인생극장 file 관리자 2019.03.13 323 노명우(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사계절 노명우(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2019-03-26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7시 15분
112 472 인문사회 교양 고전 독서 file 조수윤 2023.08.23 557 노명우 교수(아주대학교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아주대학교 사회학과) 2023-09-26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저녁 7:15
111 302 인문사회 사람의 거짓말, 말의 거짓말 2 file 김홍섭 2015.02.13 1148 남재일 천년의상상 남재일 경북대 교수 2015-02-24 백북스홀 (대전 탄방동 747 박성일한의원 6층) (화) 오후 7시
110 158 사라진 손바닥 file 박문호 2009.01.14 5111 나희덕 문학과지성사 나희덕 시인 2009-01-30
109 323 문학예술 풀꽃 나태주 시선집 file 이근완 2016.01.14 1677 나태주 지혜 나태주 2016-01-26 대전 백북스 홀(박성일 한의원 6층) 저녁 7시 15분
108 246 창의성의 또다른 이름 트리즈(TRIZ) 2 file 김형렬 2012.09.16 4760 김효준 인피니티북스 김효준 소장 2012-09-26 백북스홀 (박성일한의원 6층) 저녁 7시
107 134 고대문명교류사 file 박문호 2008.01.09 4828 정수일 사계절출판사 김홍섭 회원 2008-01-22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06 33 대화의 법칙 file 관리자 2003.09.30 3972 래리 킹 청년정신 김홍범 2003-11-05
105 160 모두에게 공정한 무역 file 박문호 2009.02.11 4517 앤드루 찰턴 지식의 숲 김홍기 교수 2009-02-24
104 69 사다리 걷어차기 관리자 2005.03.22 3718 장하준 부키 김홍기 2005-05-10
103 468 경영경제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file 조수윤 2023.04.26 361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위즈덤하우스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2023-05-23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저녁 7:15
102 403 자연과학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file 조수윤 2019.08.21 274 오소희 북하우스 김현옥(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2019-08-27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101 276 How to be happy(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1 file 유화현 2013.12.30 5322 소냐 류보머스키(Sonja Lyubomirsky) 지식노마드 김항중 교수(대전대) 2014-01-14 탄방동 백북스홀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