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백북스> 2019년 7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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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눈』 (막상스 페르민 지음, 임선기 옮김, 난다, 2019)
발표자 : (특정 발표자 없이) 종합토론
일시 : 2019, 7. 16(화) 19:00 ~ 20:40
장소 : 강화도서관(3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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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68년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태어난 막상스 페르민은 유년 시절을 그르노블에서 보냈다. 열세 살에 파리로 와서 문과대학에서 수강했으며, 그 후 사막에 매혹되어 "가방에 책을 가득 넣고" 아프리카로 건너가서 몇 년을 지냈다. 투명한 백색 문체로 인생과 예술의 관계를 탐구한 처녀작 《눈》이 숱한 화제를 모으면서 일약 프랑스의 인기작가로 급부상했다. 간결하면서도 시적인 문체로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평을 받고 있는 그는 후속 작품 《검은 바이올린》 《꿀벌 치는 사람》에서도 색채를 통해 사물들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밝혀내는 데 성공하여 페르민 붐을 지속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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