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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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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병은 일상과 철학, 관념과 실천이 분리되지 않는 삶을 추구해왔고, 그런 삶을 실현시키는 데 가장 적합한 시공간이 농촌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철학교수직을 버리고 농촌으로 가서 그곳에서 삶으로 철학하고 땅을 통해 사유했다. 그래서 이 일기는 ‘철학’이다. 농촌에서, 즉 땅에서 ‘철학’하되, ‘관계’ 속에서 철학하고 그 사유를 실천으로 이어가는 일에 관한 기록이다.
장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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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회차 | 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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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구병 |
출판사 | 천년의상상 |
발표자 | 윤구병 |
일자 | 2017-03-14 |
장소 | 박성일한의원 6층 백북스홀 |
시간 | 오후 7시 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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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안녕하세요. 한남대학교 졸업생 이근완입니다. 자주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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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가 만드는 삶
윤휴와 침묵의 제국
윤구병일기
유한킴벌리
유인원과의 산책
유니버설 랭귀지
유뇌론
위트로 읽는 위트
위대한 설계
원효의 대승기신론 소. 별기
원자력 딜레마
우주의 구조
우주날씨 이야기
우린 마을에서 논다
우리는 고독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외롭다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요시다 쇼인 시대를 반역하다
요가와 뇌
외계생명체 탐사기
오사카 상인의 지독한 돈벌기
오만한 제국
예술가의 여정
예수전
영혼이 있는 승부
영혼의 미술관
영조와 정조의 나라
영교시 수업
열하광인
연금술사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
여행하는 인문학자
여행준비의 기술
에너지 혁명 2030
엄마와 나
얼굴, 한국인의 낯
언어의 탄생
어느 무명 철학자의 유쾌한 행복론
양자역학의 모험
애착장애로서의 중독
알기쉬운 요가
앞 선 세월을 살아내신 자부심이, 당당함이, 그리고 어르신에게 죄송하지만 여전히 생생한 총기가 보였다.
단원고 아이들을 위해 단행하신 삭발, 그리고 마음의 3년 상.
나는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실천하고 있을까... 돌아본다.
기억력 감퇴를 느끼시고 시작했다는 일기쓰기.
최근 스트레스성 기억감퇴를 느끼는지라 일기를 써 볼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써 내려가신 그 필력에 감히 엄두가 나질 않는다.
매 강연의 느낌을 잊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다짐으로 바꾸어본다.
오늘 강연의 한 줄 요약 :
"살려고 배우고, 살릴려고 가르친다."
부지런히 일하고, 앞가림을 하고 의식주를 해결할 것.
같이 살며 서로 돕고 주고받을 줄 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