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미스터리

?????????????????????????????????????????????????????????????????????????? 미하일 그로모프

?????????????????????????????????????????????????????????????????????????? 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

???????????????????????????????????????????????????????????????????????? ? 울프 상 등 수상자?

?????????????????????????????????????????????????????????????????????????? '궁리’ 발행, ‘수학 자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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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미스터리는 물리학 법칙의 성격이다.

한 점에서 출발한 방사상 구조를 생각해 보자. 이 출발점에 대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유일한 특징은 절대적 대칭이라는 것이다. 이 대칭 구조는 인간의 관찰로 우주의 비밀이 해독될수록 분해되고, 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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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스터리는 생명이다.

물리적 물질의 대칭 구조가 분산되면서 다른 형태의 구조로 진화한다.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진 현실의 작은 작은 섬들로 응축된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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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미스터리는 뇌의 역할이다.

이 무정형의 유기물 덩어리는 우연히 발달하여 물리학의 은하수를 따라가며, 더욱 많은 가능성 속에서 알맞은 답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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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가지 구조를 인간의 정신이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수학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 수학에서 보는 모든 것은 이 세 가지 미스터리 중에서 첫 번째 미스터리의 영향 아래 발전해 왔다. 수학자들은 여전히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우주의 최후 대칭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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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네 번째 미스터리가 출현한다.

그것은 수학구조의 미스터리이다. <인간이 발견한 수리구조는> 어떻게 카오스적인 외부의 인풋들을 모델로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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