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룡동 모카페 스터디룸에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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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2시에 만나서 저녁 7시까지 진행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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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두껍고 어려운 책만 읽다가
상대적으로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읽었던 <키로파에디아>
1회에 1권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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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읽을 플라톤의 <국가> 기대되는 책입니다
아직 공지도 안했는데 공개해도 되겠죠?
멤버들의 넓은 마음을 알기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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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룡동 모카페 스터디룸에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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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2시에 만나서 저녁 7시까지 진행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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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두껍고 어려운 책만 읽다가
상대적으로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읽었던 <키로파에디아>
1회에 1권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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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읽을 플라톤의 <국가> 기대되는 책입니다
아직 공지도 안했는데 공개해도 되겠죠?
멤버들의 넓은 마음을 알기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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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심란한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얘기들이 오갈 수 있었던 것 같구요.
덕분에 교차하는 만감을 동료들과 계속 누리기로 했습니다.
백북스 만세, 당프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