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수학의 언어(안 보이는 것을 보이게 하는 수학)

by 이근완 posted Sep 11,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회차 315
저자 케이스 데블린
출판사 해나무
발표자 한빛찬 원장(레드스쿨 석좌코치)
일자 2015-09-22
장소 대전 백북스 홀(박성일 한의원 6층)
시간 저녁 7시 15분

L.jpg

?

?

수학이란 무엇인가? 가장 흔한 대답은 "수에 관한 연구"일 것이다. 그러나 이 답은 이미 오래전에 틀린 답으로 판결이 났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오늘날 수학이 무엇을 다루는지에 대한 개관을 제공한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수학을 패턴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인간의 사유와 의사소통과 컴퓨터와 사회와 생명 자체의 본질이 바로 수학적 패턴이라고 정의된다. "패턴의 과학인 수학은 세계를, 즉 밖으로는 물리적 생물학적 사회적 세게와 안으로는 우리의 정신과 사유의 세계를 보는 방식."으로 대변된다. 새로운 수학적 개념 전달을 위해 셈의 패턴, 추론 및 의사소통의 패턴, 운동 및 변화의 패턴, 모양의 패턴, 대칭성 및 규칙성의 패턴, 위치의 패턴, 그리고 우주적 근본적 패턴 등 8가지의 주제를 다루면서 인간의 정신과 물리적 세계에 속한 수학적 패턴들의 심오하고 근본적인 지위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수학의 역사적 발전 과정과 현재 이루어진 연구 성과를 명쾌하게 풀어놓고 있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무엇인지에 관한 탐색에서 수학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는지 밝혀내고, 오늘날 우주론까지 확장된 복잡한 수학의 새로운 이론들에 관해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

?

장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

?

탄방동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건물 6층)?입니다.?
?
1층에 커피빈(카페), 2층에 리챠드프로헤어(미용실)가 있는 건물입니다.
?
?

?입장료 ^^?

일반인 : 일만원
학 ? 생 : 오천원
?
?장소 및 기타 문의 연락처

?

백북스 대전지역간사 이근완 : 010 4538 7435

79b9f02dd59dc6b9889a62d3c6e18e5c.jpg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