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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311
저자 에릭 캔델 저 /이한음 역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발표자 이정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일자 2015-07-28
장소 대전 백북스 홀(박성일 한의원 6층)
시간 오후 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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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예술 작품을 보고 감동을 느끼는 것일까? 그 감동은 우리의 마음이 느끼는 것인가, 아니면 뇌의 화학적 반응일까? 우리는 대체 어떻게 지각하고 배우는 것일까? 정서, 감정이입, 생각, 의식의 본질은 무엇일까? 《통찰의 시대(The Age of Insight)》는 천재 신경과학자 에릭 캔델이 인류에게 아직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과학, 예술, 인문학을 넘나들며 파헤치는 책이다. 에릭 캔델은 우리에게 친숙한 당대의 세 화가(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오스카어 코코슈카)가 그린 초상화를 중심으로 과학과 예술이 어떻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인간의 무의식을 파헤치기 시작했는지 살펴본다. 각 개인의 창의성이야말로 보편적인 정서를 자신만의 특별한 존재로 인식하게 하는 열쇠이며 저자는 관람자가 미술을 지각하는 데에 인지심리학과 뇌생물학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비롯해 지각, 정서, 감정이입, 창의성 등을 현재 인류가 어느 정도까지 이해하고 있는지 살핀다.

그의 연구 여정 자체가 가히 ‘인류 뇌과학의 역사’라고 할 만큼 뇌과학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캔델은 이 책, 《통찰의 시대》에 일생의 연구 성과를 오롯이 쏟아부었다. 인류가 현재까지 뇌과학과 무의식에 관해 통찰해온 모든 것이 집대성되어 있는 이 책은 독자들이 무의식의 세계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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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예술 작품을 보고 감동을 느끼는 것일까? 그 감동은 우리의 마음이 느끼는 것인가, 아니면 뇌의 화학적 반응일까? 우리는 대체 어떻게 지각하고 배우는 것일까? 정서, 감정이입, 생각, 의식의 본질은 무엇일까? 《통찰의 시대(The Age of Insight)》는 천재 신경과학자 에릭 캔델이 인류에게 아직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과학, 예술, 인문학을 넘나들며 파헤치는 책이다. 에릭 캔델은 우리에게 친숙한 당대의 세 화가(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오스카어 코코슈카)가 그린 초상화를 중심으로 과학과 예술이 어떻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인간의 무의식을 파헤치기 시작했는지 살펴본다. 각 개인의 창의성이야말로 보편적인 정서를 자신만의 특별한 존재로 인식하게 하는 열쇠이며 저자는 관람자가 미술을 지각하는 데에 인지심리학과 뇌생물학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비롯해 지각, 정서, 감정이입, 창의성 등을 현재 인류가 어느 정도까지 이해하고 있는지 살핀다.

그의 연구 여정 자체가 가히 ‘인류 뇌과학의 역사’라고 할 만큼 뇌과학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캔델은 이 책, 《통찰의 시대》에 일생의 연구 성과를 오롯이 쏟아부었다. 인류가 현재까지 뇌과학과 무의식에 관해 통찰해온 모든 것이 집대성되어 있는 이 책은 독자들이 무의식의 세계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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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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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방동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건물 6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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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커피빈(카페), 2층에 리챠드프로헤어(미용실)가 있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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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일반인 : 일만원
학 ? 생 : 오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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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기타 문의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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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북스 대전지역간사 이근완 : 010 4538 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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