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강연의 시작은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해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김여울 작가님이 말하는 그림자는 평소에 우리가 알던 그림자와 달리 부정적인 이미지다. 페르소나는 의식이자 현실의 겉모습이며 그림자는 내면의 무의식 상태인 모습이다. 그림자와 대면함으로써 긍정적인 것을 창조할 기회가 생긴다. 페르소나는 우리의 무의식 상태인 내면 그림자와 통합하면 개성 화가 생긴다고 말하고 있다. 다른 강연들과 달리 생각해 보아야 하는 주제라 생소하고 어려웠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던 강연이었다. 그림자처럼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또 다른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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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 | 공지 | 이원종의 "최신EU론"을 읽고.. | 송윤호 | 2003.08.15 | 1722 |
1075 | 공지 | 간디가 가장 아꼈던 책 | 강신철 | 2005.04.07 | 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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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 | 인문사회 | [308회차] 그림자여행 강연을 듣고 | 안도건 | 2015.06.01 | 1724 |
1072 | 공지 | 해결해 주는것은 단지 시간뿐이다. <녹색의 가르침> | 김선주 | 2003.11.26 | 1725 |
1071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004 2 | 한창희 | 2004.07.07 | 1725 | |
1070 | 공지 | 내인생의 변환점~~ | 임현숙 | 2004.08.23 | 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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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 | 공지 | 나무 / 베르베르 / 열린책들 | 윤정혜 | 2003.11.05 | 1728 |
1067 | 공지 | 일식-히라노 게이치로 | 정청미 | 2003.12.20 | 1728 |
1066 | 공지 | 브루스 질리의 "장쩌민"을 읽고... | 송윤호 | 2003.08.15 | 1730 |
1065 | 공지 | 너 외롭구나!를 읽고.. (20th) | 송근호 | 2005.05.01 | 1730 |
1064 | 공지 | 스스로 지킬줄 아는자 1 | 박수경 | 2003.12.02 | 1731 |
1063 | 공지 | 작가의 방 | 고명한 | 2006.09.30 | 1731 |
1062 | 공지 | 30. 뇌(상)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정청미 | 2007.01.08 | 1731 |
1061 | 공지 | 지구별 여행자 1 | 안인태 | 2003.09.18 | 1732 |
1060 | 공지 | "창 가 의 토 토[2] | 박종두 | 2004.02.08 | 1732 |
1059 | 공지 |
[이건희] 그의 시선은 10년 후를 향하고 있다. 32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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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호 | 2005.06.23 | 1732 |
1058 | 공지 | 고수기행(196) -조용헌- (랜덤하우스중앙) | 이재우 | 2006.10.08 | 1732 |
1057 |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생각의 물구나무서기, 생각 여행 3 | 이정모 | 2012.02.05 | 1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