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강연의 시작은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해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김여울 작가님이 말하는 그림자는 평소에 우리가 알던 그림자와 달리 부정적인 이미지다. 페르소나는 의식이자 현실의 겉모습이며 그림자는 내면의 무의식 상태인 모습이다. 그림자와 대면함으로써 긍정적인 것을 창조할 기회가 생긴다. 페르소나는 우리의 무의식 상태인 내면 그림자와 통합하면 개성 화가 생긴다고 말하고 있다. 다른 강연들과 달리 생각해 보아야 하는 주제라 생소하고 어려웠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던 강연이었다. 그림자처럼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또 다른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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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 공지 | 제3의 길과 그 비판자들 | 신원식 | 2003.06.25 | 2277 |
1415 | 공지 |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 오주학 | 2003.06.25 | 2270 |
1414 | 공지 | 닦는 마음 밝은 마음 | 김영환 | 2003.06.25 | 2442 |
1413 | 공지 | 곽재구의 포구 기행 | 오주학 | 2003.06.25 | 2160 |
1412 | 공지 | one minute management | 박영주 | 2003.06.25 | 2100 |
1411 | 공지 | 항우와 유방(시바 료타료) | 최수경 | 2003.06.25 | 2498 |
1410 | 공지 |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을 읽고... | 김태우 | 2003.06.25 | 2169 |
1409 | 공지 | 하루의 허무함~ | 박상돈 | 2003.06.25 | 2287 |
1408 | 공지 | 뒷모습 ( 미셸 투르니에 지음, 에두아르 부바 사진) | 이선영 | 2003.06.25 | 2299 |
1407 | 공지 | 부석사 | 김지순 | 2003.06.25 | 2277 |
1406 | 공지 | 마음을 멈추고 다만 바라보라 | 김영환 | 2003.06.25 | 2293 |
1405 | 공지 | 금강경강해 | 김영환 | 2003.06.25 | 2274 |
1404 | 공지 | 인도로 가는 또 다른 문 | 고재명 | 2003.06.25 | 2217 |
1403 | 공지 | 청바지 돌려입기.... | 심지영 | 2003.06.25 | 2403 |
1402 | 공지 | 천국의 책방 | 열씨미 | 2003.06.25 | 2214 |
1401 | 공지 | 그 마음을 바쳐라 | 김영환 | 2003.06.25 | 2452 |
1400 | 공지 | 장쩌민 | 신운섭 | 2003.06.25 | 2206 |
1399 | 공지 | 항우와 유방 | 신운섭 | 2003.06.25 | 2432 |
1398 | 공지 | 혼자만 잘살믄 무슨 재민겨? | 김지순 | 2003.06.25 | 2356 |
1397 | 공지 | 이슬람 | 김영환 | 2003.06.25 | 2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