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인문사회
2015.06.09 11:11

[308차 강연] 그림자 여행을 듣고

조회 수 15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까지 갔던 백북스의 기존 강연과는 시작이 달랐다.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된 강연 방식을 처음 보는 나에겐 굉장히 신선했고 참신했다. 그렇기에 강연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었지 않나 싶다.

?'그림자 여행' 이라는 강연에서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그림자에 대해 말했다. 사실 저번 모델링 강연에는 책을 읽고 갔지만 그림자 여행이라는 책은 읽어보지 못하고 가서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다. 하지만 강연자의 독특한 강연 방식과 주관 있어 상당히 주목됬다.

? 내가 생각하는 그림자는 어둡고 깜깜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다. 하지만 그림자라는 이미지가 긍정적인 면도 있다는 것을 들었다.?발상의 전환을 하게 된 계기였다.?일이 있어 중간에 나와 아쉬웠지만 뜻깊은 자리 였고 이 글을 빌어 강연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6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1 최윤배 2013.05.20 1843
1355 주식회사 이데올로기 4 김동일 2013.03.23 1987
1354 <니체 극장 >을 읽고 1 최유미 2013.01.19 1995
1353 [기독교의 심장]/마커스보그 1 이낙원 2013.01.12 2142
1352 휴식 2 김령은 2013.01.03 1810
1351 방콕 여행자, [여행하는 인문학자]를 만나다! 4 김령은 2013.01.02 1625
1350 논어 – 부제: 개인윤리와 사회윤리의 조화 2 김동일 2012.12.10 1910
1349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 김동일 2012.12.02 1974
1348 인생, 리스본행 야간열차,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1 신동찬 2012.11.27 1973
1347 "원자와 우주 사이"(마크 호 2007;고문주;북스힐 2011) 고원용 2012.11.12 2049
1346 "당신과 지구와 우주"(크리스토퍼 포터;전대호;까치 2010) 1 고원용 2012.10.28 2674
1345 [세포의 반란] / 로버트 와인버그 2 이낙원 2012.10.13 2741
1344 Gazzaniga 교수의 책, [뇌로부터의 자유] 관련 이정모의 생각 2 이정모 2012.09.22 2444
1343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2 신동찬 2012.09.21 1815
1342 죽음과 섹스 3 신동찬 2012.09.20 1981
1341 신은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 / 이브 파칼레 지음 3 최유미 2012.08.23 2111
1340 Rush (지은이: 토드 부크홀츠) 1 김동일 2012.08.13 1818
1339 콰이어트, 수잔 케인 3 신동찬 2012.08.10 1967
1338 "한글의 탄생" (노마 히데키;김진아 외 2명 옮김;돌베개,2011) 3 고원용 2012.08.06 2335
1337 밝은방(사진에관한노트),롤랑바르트 2 박주한 2012.07.24 22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