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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2015.06.09 11:11

[308차 강연] 그림자 여행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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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갔던 백북스의 기존 강연과는 시작이 달랐다.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된 강연 방식을 처음 보는 나에겐 굉장히 신선했고 참신했다. 그렇기에 강연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었지 않나 싶다.

?'그림자 여행' 이라는 강연에서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그림자에 대해 말했다. 사실 저번 모델링 강연에는 책을 읽고 갔지만 그림자 여행이라는 책은 읽어보지 못하고 가서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다. 하지만 강연자의 독특한 강연 방식과 주관 있어 상당히 주목됬다.

? 내가 생각하는 그림자는 어둡고 깜깜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다. 하지만 그림자라는 이미지가 긍정적인 면도 있다는 것을 들었다.?발상의 전환을 하게 된 계기였다.?일이 있어 중간에 나와 아쉬웠지만 뜻깊은 자리 였고 이 글을 빌어 강연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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