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읽고 공부하게된 모델링 책을 수업시간외의 장소에서
강의를 들을수 있는 기회가 생겨 백북스 강연을 들으러 갔습니다.
혼자서, 그리고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생각들이 모이고 모여서 내용의
정리를 하여 발표도 하고 독후감도 써보고 했지만 확실히 이해를 하기엔
어려운 내용이여서 강의를 한번더 듣고 책도 한번더 읽어봄으로써
내용 정리를 하였습니다.

모델링이란 의사소통과 의사결정, 그리고 문제해결과 같은 실용적, 정신적 만족을 위한
순수한 목적으로 인간이 사물과 현상을 인식하여 상상력을 통해서 만든 결과를 매체를 통해
이를 만드는 것으로 정의를 내렸고

모델링의 요소로는 주체,객체,매체 그리고 최종 산출물인 모델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의 연결고리들이 있음으로 모델링의 차원이 결정이 되고
모방을 나타내는 1차원 모델링에서 고차원적으로 나아갈려면 이러한 모델링
차원들의 복합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차원으로 갈려면
그 아래단계의 차원의 모델링이 반드시 실행이 되어야 다음단계의 모델링이
실현될 수 있는 연쇄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머리속에서 정리한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배운 것을 생각하여 나만의 매체를 활용하여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내는
즉 5차원 모델링을 실현하는 모습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찾아 노력을 할 것입니다.
학문적으로 배운 것이 많고 그외에도 활용할 수 있을 모델링 강연을 들려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