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조회 수 13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책을 처음 접하였을 때는 아직 오래되지 않은 3월 중순 이였다. 처음에는 책의 내용을 읽어도 이해가 전혀 되질 않아서 같은 문장을 몇 번이나 읽었다. 지금도 모델링이란 이론을 100퍼센트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강연을 통해서 모델링이론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

우리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모델링을 해왔다. 강신철 교수님이 이 이론을 정의하기 전부터 우리는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모델을 공부하고 다시 우리의 것으로 모델링을 해왔다. 지금도 계속해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는것이다. 현재도 우리는 주체로서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모델링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아직도 이 이론을 정확하게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생각을 바꾸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그냥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모델을 이해하고 학습하기 보다는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상상력을 발휘해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이러한 것들을 공부에 접목시켜 학습한다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우 재미있게 모든 것 들을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6 공지 몰입의 즐거움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2 정현경 2007.05.31 3802
1395 자연과학 "아윈슈타인이 직접 쓴 물리이야기"를 읽고 6 표태수 2009.07.01 3801
1394 공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리스 카터 윤석련 2003.06.25 3799
1393 공지 제인 구달의 <희망의 밥상>을 읽고 김춘호 2007.02.13 3748
1392 공지 '불편한 진실'을 읽고 2 엄준호 2007.08.05 3742
1391 공지 탐독-이정우 2 장현도 2008.05.21 3734
1390 공지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임성빈 2005.10.27 3715
1389 공지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장현도 2008.05.02 3711
1388 공지 괴짜 경제학 1 김미순 2008.01.11 3700
1387 공지 [59] 자오선 여행 (쳇 레이모) 3 서윤경 2008.12.21 3678
1386 공지 개밥바라기 별 박경희 2008.11.13 3650
1385 공지 부여족의 이동과 기원 고깔모자를 쓴 단군 이병록 2007.01.01 3619
1384 공지 호텔왕 힐튼 자서전을 읽고.. (45th) 송근호 2007.06.25 3608
1383 기타 태양과 별자리 이야기 - 시대정신을 읽고 신동찬 2009.09.26 3607
1382 공지 박완서 산문집 [두부] 소개 : 한겨거레신문 전재 현영석 2002.12.15 3582
1381 자연과학 뇌 생각의 출현 - 박문호 6 손진경 2009.07.19 3573
1380 자연과학 최초의 3분 1 조태윤 2009.02.13 3569
1379 문학예술 폼페이 3 조태윤 2009.02.03 3534
1378 인문사회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있다>를 읽어가면서 신영호 2009.11.28 3529
1377 공지 1월달의 나의 독서목록 안유선 2003.06.25 35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