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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하였을 때는 아직 오래되지 않은 3월 중순 이였다. 처음에는 책의 내용을 읽어도 이해가 전혀 되질 않아서 같은 문장을 몇 번이나 읽었다. 지금도 모델링이란 이론을 100퍼센트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강연을 통해서 모델링이론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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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모델링을 해왔다. 강신철 교수님이 이 이론을 정의하기 전부터 우리는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모델을 공부하고 다시 우리의 것으로 모델링을 해왔다. 지금도 계속해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는것이다. 현재도 우리는 주체로서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모델링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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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 이론을 정확하게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생각을 바꾸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그냥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모델을 이해하고 학습하기 보다는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상상력을 발휘해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이러한 것들을 공부에 접목시켜 학습한다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우 재미있게 모든 것 들을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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