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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2 05:56

[307차] '모델링'강연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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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두 달전만해도 모델링이라는 용어를 몰랐고 처음 접해보았을 때는 굉장히 낯설었다. 강의를 들으며 모델링이라는 책을 접하였는데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했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인지 그 외로 더 큰 범위를?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었다. 모델링의 UML(Unified Modeling Language) 를 발표를 했던 적이 있다. UML을 발표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 또한 모델링이 실생활에 굉장히 밀접해있고 생각하면 할수록 창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 이 책은 자신이 주체가 되어 생각하고 새로운 모델을 만들으라는 내용도 담고 있다. 무언가를 주장하는 내용은 아니고 세상에 없었던 새로운 개념을 정의한 책이라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다. 책의 저자가 우리 학과 교수님인데 책을 잘 이해하고 굉장한 칭찬을 들었다고 한 적이 있다. 그 분은 이 책을 보고 메타 인지론이라고 얘기하셨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도 느낄 수 있는 점은 메타가 어떤 용어나 단어에 붙으면 ~의 ~가 된다. 즉, 메타 인지론이란 인지의 인지, 새로운 인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 강의에서도 모델링이라는 개념을 처음보는 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서 교수님께서 굉장히 고심하여 만드신 모델링을 정리한 그림을 보여주셨다. 처음보는 사람은 어려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모델링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접해본다면 그것만큼 재밌고 창의적인 개념을 찾긴 어려울 것이다.

? 학과에서도 강의에서도 느낀 점은 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 새로운 개념을 만들자는 것이다. 우리 모두 모델링을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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