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세상으로 좀더 나아가는군요 ㅎㅎ

organiztional slack(조직여유)와 조직성과 관계 논리이군요. 여유자원이 조직의 위기 대응 및 극복에 효과를 낸다. 그러니 평소에 너무 쥐어짜지 말라.백수도 언젠가 큰 역할를 할 때가 있다. 평소 백해무익한 것 같은 말썽 꾸러기가 특공대에가서 큰 역할을 해낸다는 영화이야기도. 실제 경영학 특히 미국경영영학에 통용되는 논리입니다.
백북스 인재들의 공헌으로 중도일보가 점점 빛을 내는 군요. 상생발전, 참 좋은 일입니다.

예, 좋은 책 소개 받았네요. 그래요, 너무 무슨 일을, 조직이 열심히만 하는 것도 문제지요...

20 대 80 법칙인 줄 알았는데....

백북스야말로 반응역치가 큰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죽어라 읽는 회원도 있지만 대충 띄엄띄엄 읽는 회원도 있고, 그냥 귀동냥만 즐기는 회원도 있고. 과학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인문학이나 예술 서적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철저히 신을 믿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증적 과학주의에 매몰된 사람도 있고...다양성이 존재하기에 어떠한 자극에도 대응할 수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자생력이 강화되는 조직, 백북스는 그런 조직을 지향해야 합니다. 개미에게서도 지혜를 배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