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회원들과 독서스터디를 만들고 18번의 독서서평 기고와 16번의 스터디가 있었습니다. 오는 2008년에도 교차로는 서로의 인생에서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멘토와 버팀목이 돼주기 위해 독서학습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함께 하실 회원들은 매주 첫째, 셋째, 다섯째 화요일 저녁7시에 KBS 방송국 뒤쪽에 위치한 새로남교회 10층 카페로 오시면 됩니다. 2008년은 새롭게 교차로 독서서평 계간지 발행과 100권독서클럽 토론회 선정도서를 함께 복습할 예정이니 회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08년 첫 스터디는 오는 1월 15일(화) 책 '알래스카, 바람같은 이야기(청어람미디어 출판사)' 호시노 미치오 저서입니다. 교차로 17번째 스터디로 발제자는 김주현회원입니다.
교차로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열린공간에서 함께 공부하고, 배우며 10년 후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8년 첫번째 독서서평 기고에 회원님들의 14줄의 감상평을 받습니다.
오는 1월 2일(수)자 '대전생활정보지 교차로' 신문에 게재될 도서는 장 지글러 저서
책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출판사 갈라파고스)' 입니다. 원고마감은 12월 29일(토) 입니다.
교차로를 구독하는 대전시민들이 회원님의 독서리뷰를 보고 책을 볼 수 있도록 글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독후감' 게시판의 '교차로 칼럼란'에 연락처와 함께 글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나라의 책을 읽는 사회를 만드는데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김주현 011-761-8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