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차 교차로 모임에서 6개월간의 목표를 정해 선포하고
12월에 그 목적들이 얼마나 달성했는지 알아보도록 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더 나아가 5년 동안의 계획들도 1달동안 생각해적고,
8월 등산모임 때 타임캡슐로 묻어 5년 후에 다같이 파헤쳐 보자는 의견이 나와
교차로 회원들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8월 등산에는 정영옥 회원의 환송회도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다른 분들도 타임캡슐에 넣고 싶은 것들을 가져 오신다면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주영씨도 온다고 합니다.
타임캡슐의 알은 정영옥 회원님께서 가져오시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캡슐을 묻을 삽은 김홍섭 회원이 가져온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이럴때 쓸려고 3단으로 접히는 삽을 가져왔다 합니다.
한번도 안쓴 새 것이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크릿 서평은 8월 4일(토)까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5년후 정말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