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함민복 시인이 누리고 있는 자연속의 삶을 시 속에서 상상해 보자.
2. 시어를 통해 표현되는 함시인의 티없는 마음을 느껴보자.
3. 함시인은 언어에 갇혀있는 개념을 자유롭게 만드는 마술사인가? 그의 시 속에서 기존의 개념을 깬 시어들을 찾아보자.
4. 길, 그림자, 죄, 뻘에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투영시켜 새로운 개념을 형성시켜보고, 각 개념마다 한 편의 시를 써보자.
5. 함시인의 시에서 다음의 시적 요소들을 찾아보자.
(1) 일상성에 대한 반성(늘 보아오던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2) 전체는 부분으로, 부분은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눈
(3) 범주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고의 전환: 동물은 식물, 무생물로 표현하고 식물은 동물, 무생물로, 무생물은 동-식물로 표현
(4) 품사의 전환(형용사를 동사로, 동사를 형용사로, 명사를 동사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