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억년우주의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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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륙의 한가운데..;광활하고 위대한 대자연의 세계를 만났습니다.
그저 온전한 세계.
해돋이/해넘이/빛의 향연 무지개/움직이는 바람/대지/사막/산/초원/그리고 쏟아지는 별.
이런 경이로움 앞에 아주 인간적인 생각이 하나 떠오르더군요.잠시.
사랑하는 총무들,
그리고 사유의 깊이로 치자면 백북스 어른들만한 사람 흔치 않은데.
이런 자리 이런 광경을 함께 만날 수 있었다면..;
순간순간이 너무나 경이로워서~~
  • ?
    임석희 2010.08.18 22:55
    아쉽지만, 다행히 사진으로 즐감하고 있어요~ 감탄사가 절로 훌렁~

    마음까지 탁! 터지는 광경 앞에서
    이름모를 경외감이 올라옵니다.

    멋진 장면 공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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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희 2010.08.18 22:55
    몽골닉이 다들 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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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0.08.18 22:55
    텡그리가 하늘도 되지만 무당(제사장)도 된다는 것 알고 계시죠?
    탱그리...당골....단군...
  • ?
    이기두 2010.08.18 22:55
    몽골말(馬)을 한마(汗馬)라고 한다는걸 들은 적이 있는데,

    그럼 몽골에서는 칸묘링이라고 부르나요?
  • ?
    김향수 2010.08.18 22:55
    호흐탱그라 푸른하늘!
    서지미 선생님과 잘 어울리는 닉,
    잘 지내시죠, 앗 오늘 발표땜에 조금 긴장됐을려나, ㅎㅎㅎ

    몽골의 바람이 너무 부드럽고 앙증맞다며 맨얼굴로 바람과 만나게하고
    몽골의 바람소리에 귀기울이고 들어보라며 초야에서 함께 느꼈던 감미로운 바람소리
    몽골의 허브랜드에서 허브꽃 주머니에 넣고 오는 날까지 자연 허브향 날려주었지요,
    일출을 보며 명상하고, 태양 빛이 주는 파노라마를 가만 가만 주시하며 어린아이처럼 행복함이 묻어나는 모습을 보며, 덕분에 잠자던 감성들이 확 깨어나 학습탐사의 동행자가 됨에 행복하였답니다.

    배려는 뒤에서 보이지 않게, 조용하게,
    이 또한 이번 학습탐사에서 배운 학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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