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2009.05.22 10:46
[현장스케치] 137억년 우주의 진화 제 8강 (2009.05.15)
조회 수 4707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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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물리학 전공도 아니고 이전에 수학과는 담을 쌓고 있던 지라..강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박문호박사님의 강의를 찾아가는 이유가....박사님의 열정을 조금이라도 닮고 싶어서 입니다.
강의 내용이 저에게는 잘 이해가 않되서 지루할 순 있어도 절대 강의시간에 졸음적이 없습니다. 그 시간 그 공간에서는 열정적이 에너지가 충만해서 오히려 제가 파워에너지를 받고 오는 기분입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애써주시는 박사님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갖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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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강의 정말 너무 멋지구요! 전재영님 현장 스케치도 대단합니다. 이날 강의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어서 이해할 날이 오기를!! 열심히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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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강의때마다 전기감전돼서 옵니다.안 왔으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하면서요.
그런데 여기 전재영씨가 다시 올려주시는 이글은 재충전을 시켜줍니다.
하고싶었던 공부라 졸지 않고 열심히 듣습니다.졸립지도 않습니다.
아직도 전 백북스에 감탄합니다.
이런 좋은강의 마련해주시는 백북스여 영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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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영님~ 동영상도 잘 나오네요.^^ 좀 어려운 내용이었는데 잘 정리해 주셔서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자료 올리는데 힘 모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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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의 듣고 집에 와서 한번더 현장 스케치 보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중간에 동영상에 표태수 박사님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가슴 뭉클합니다.
표박사님께 편지 한통써야 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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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한번 보고 잠시 눈을 감아 봅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잘 짜여진 영화한편을 다시 보는 것 마냥 필름이 촤르륵 하고 머릿속에서 돌아갑니다.
어려운 양자역학의 공식들을 좌판에 벌려놓으시고
살까말까 고민하는 저에게 박사님께선 차근차근 요목조목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사용법이 어려워 설사 집에 고이 모셔둘지라도 지갑을 열지 않을 수가 없네요. 하하.
현장스케치에 중간중간 박사님의 진심어린 농담마저 그대로 묻어나 있네요.
수고많으십니다. 전재영님!!
열정과 성실은 성공의 큰 덕목이죠 ^^
강연내용을 통째로 마시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낯설은 생동감과 더불어
현장스케치로 만나는 친숙함이
(들어는봤다~~는)
이렇게 다가오는 군요.
듣기는 했으되 아직 알지 못하는 세계.
그런세계를 되새김할수 있는 자료들.
어찌하여 이런 세계를 만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