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서박사님의 발표를 못 봐서 얼마나 안타까왔던지ㅡ
이제나 저제나 발표자료가 올라오기만을 고대했답니다.

아... 역시나~!!! 입니다

살면서 그냥 스쳐지나갈 수도 있는 인연을 이렇게 살갑게 만나도록 해주시다니~!!!
호주 땅이 그냥 땅이 아니였음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와, 감동입니다. 스토로마톨라이트는 반가워서 읽고 또 읽고, 어려운 부분은 어려워서 읽고 또 읽어봅니다. 그 곳의 그 때, 그 자연들, 그 사람들이 그리워집니다. 이제 그 시공간을 분해하고 다시 종합하고, 마디의 기억들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수초에서는 캴륨이 가득, 피너클지역과 스토로톨마에서는 탄산캴슘이 가득, 무엇을 의미하는지 과학적 사고를 해보겠습니다. 과학적 사고는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귀중한 학습자료 거듭 감사드립니다.

저도 늦어서 이 발표 못 들었어요. ㅠ
못 들은 발표 현장스케치라 더욱 자세히 보게되네요. ^^
그나저나 제가 작년에 쓴 발표후기를 인용해 주시다니!!

발표내용 궁금했는데
일목요연(一目瞭然)한 자료 감사합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물심양면으로 백북스 지원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완전 멋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