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짝짝짝짝!!!!!(박수를 보냅니다.^^)

참석못해 미안하고, 부럽고, + 기타 등등.. ^^*
사진과 글에서 훈훈한 기운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발표 준비하신 회원들께서
열심히 준비 하셔서 발표 하셨는데,
제가 받아들이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하지만, 훗날 멋진 발표를 할 저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달사진 굿! 멋져요...
저 만나서 데리고 들어가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경목 회원님...
그리고 아마도 문경목 회원님과 송나리 회원님이 H-R 다이어그램을 그리는 모습을 한동안 잊지 못할 듯 싶군요. 아! 또 한가지.. 이젠 독서산방 이름이 바껴야 될른지도..."독서황토찜질산방" 강교수님 덕분에 훈훈했습니다.

1/8.. ^^

이 글이 2000번째 게시글이 됐네요. 1900회 무렵 누가 2000번째 글을 올릴까? ..내심 내가 올려야 겠다고 기회를 노렸는데. 자연스럽게.. 너무나 좋은 내용의 글이 2000번째 글을 장식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일요일 아침 일찍 피곤도 잊은채 얼굴에 미소를 가득담고 차에서 내리던 천문/우주 소모임 회원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역시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나 봅니다.

토요일 1시부터 서울에서 박사님 천문학 특강을 듣고 내려오는 버스안에서 또다시 공부하고, 독서산방으로 내려와 다음날(일요일) 새벽 3시까지 천문학 세미나를 진행한 문경목, 송나리, 박혜영, 박용태PD님 정말 대단하세요.!

생생합니다. 수고했어요 ^^
이 게시물 소모임방에도 함께 올려요 ~ ^^

1월8일

달사진 정말 멋지네요..!
함께 참석하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독서산방에서 밤새 간식을 제공하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독서클럽 주방장(황해숙 회원: 영원한 독서클럽 마마)님은 아침 식사까지 책임을 지셨지요. 노은동 반석마을 방일해장국에서 먹은 해장국의 따뜻한 국물맛도 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는 것도 잊지 맙시다.

맞습니다. 영원한 독서클럽 마마님이 안계셨다면 이렇게 훌륭한 모임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여서 늦게까지 따뜻하게 있을 수 있도록 미리 전기장판도 대량 준비하신 강신철 공동위워장님께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독서클럽에 절대로 없어서 안되는 분이십니다.

그럼요~
따뜻하게 독서클럽을 밝혀주고 계신 분들....
감사의 마음을 전해도 전해도 부족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