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에 있었던 3월 정기모임과 뒷풀이 모습을 담았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백북스는 정기모임을 기다리는 설레임과 모임 후의 여운이 오래 갑니다.
뒷풀이 모습입니다. 강연을 해 주신 문소영 기자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뒷풀이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못난 조선'이란 책은 개인적으로는 이성적인 수긍과 감정적인 반감이 함께 하지 않았나 합니다.
다음 정기 모임을 기다리면 틈틈이 책장을 넘겨야겠습니다.
현장스케치
2011.03.11 05:26
3월 정기모임 및 뒷풀이 모습들
조회 수 2704 추천 수 0 댓글 1
Who's 박대원
?박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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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접니다@#$ 자료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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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처럼 답이 딱 나오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
강의 중간중간 고개 끄덕이며 수긍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러지 못한 견해의 차이도 있었던거같습니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건설적 비판과 수용...
자주 산으로 가던 문소영기자님의 강의가
저희에게 남겨준 메세지인거 같습니다.^^.
다음달 정기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예정된 정기모임일정입니다.
4월정기모임(4월12일) - 복거일 작가 <정의로운 체제로서의 자본주의>
5월정기모임(5월10일) - 강신철 교수 <정의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