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북스

2010.04.29 22:22

정기모임 후기

조회 수 214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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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의 고통이 더 낫다, 사랑이 없는 것보다는...."
"모든 인사는 시고, 모든 시는 인사다.."

부산백북스 4월 정기모임이 4월 24일 부산대학교 인문관에서 있었습니다.
봄스럽지않게(?) 연일 비가 오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
간만에 따뜻한 햇살을 볼 수 있었던 주말오후였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맑은 언어를 가지신, 소탈한 모습의  문태준 시인님 강의..
감성보다는 이성이 난무하고 메마른 감정으로 사고하고 살아갈때가 더 많은 요즘..
잠시나마 감성에 몰입할 수 있었던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다양한 분들의 강의와 토론...
그 속에서 우리의 모습이, 우리의 삶이
한결 더 풍부해지고 행복해지기를 바래봅니다.^^.
  • ?
    김미리 2010.04.29 22:22
    한 경진 총무님!
    늘 수고 많으시고 모임 후기로 쓰신 글이 좋습니다.^^*
  • ?
    김진상 2010.04.29 22:22
    아르킬로코스의 조각글 이것 아는 것만으로도
    이모임이 정말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신것
    기억이 납니다..도데체 어떤의미가 있길래
    그런 말을 하셨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마음을 따뜻하고 풍부하게 해줄수 있는것이 시라고 하더라구요..
    문태준 시인님의 몇십년간의 얼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는 시간이라서
    너무나 기뻣구 좋았습니다..

    주위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보기 좋고 감사합니다...
  • ?
    김순민 2010.04.29 22:22
    좋은모임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시에 대한 심오한 고찰을 할수 있어서 좋았구요.
    5월 모임도 기대할께용~~~
  • ?
    천봄이 2010.04.29 22:22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모임이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앞으로도 좋은 책으로 많은 만남과 나눔이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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