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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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끝, 모호함의 끝에는 내가 누구인지 바라보는 단계가된다.
인간이 불안한 이유는 유한성이 불안함을 만든다.
존재에로의 용기
knowing-donig-beong
부치지 않은 편지의 수신인


이밖에도 여러 철학자들을 정말 생생하고도, 알기 쉽게 만났습니다.
특히, 라캉의 대타자이론과, 폴 틸리히의 존재의 정의..
사실 저도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알듯하면서도 잘을 모르는, 그런
상태였는데,
본능은 상호 공유된 속성들의 함축, 생리적 기능, 배고품 그리고 성과 같은
공통습관이다라는 말과,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본능에서 만날때
가장 잘 동조한다라는 말을 통해서 나의 존재를 알려면 인간이 행하고 잇는
본능과 본질성을 제외한 나를 찾아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가 없다 라는 말을
통해서, 확실히, 나라는 존재가 없다는 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행동함에 있는 의미를 찾아라,
내가 가만히 있을때가 아니라, Doing 하고 행동 해야 한다는 것도 ,
오늘 하루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난것 같아서, 지금도 정신없지만;;ㅎ
그 한사람 한사람 모두 평생에 걸쳐 사유했던 것들을 받을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오늘 열강해주신 박성일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
    이병은 2010.03.22 09:48
    해솔이가 행복하고 배부른 하루를 보냈다니
    샘도 그러네.
    해솔아~ 언제나 무언가를 즐겁게 열심히 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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