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백북스 호주 학습탐사 보고서
4회 호주
2009.09.01 04:48
주니어 백북스 호주 학습탐사 보고서
조회 수 3133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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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고도 아름다운 기록이라고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_+/
하나의 소설을 읽어 내려가는 것처럼 흥미진진하네요~ 벌써 2번을 읽고 댓글을 쓰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몇번 더 읽게 되겠죠?
저도 항상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홀로 차안에서 기록을 하던 혜령이의 모습을 보았는데 그래서 이런 멋진 기록을 볼 수 있지 않은가 싶네요. 지금 사진까지 곁들인 멋진 글을 읽을 수 있게 된 것이 행운을 한아름 안은 것 같아 기쁘네요.^^
호주에서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그리고 앞으로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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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배운 것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저도 다음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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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나는 인재들이 다 모여드는 백북스, 고등학교 학생들의 글을 보면서 새로운 희망을 봅니다. 이 학생들의 미래에 이번 호주 여행의 추억과 경험이 오랫동안 강하게 남아 크나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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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서면서 다 읽고 있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9월쯤에 호주탐사 발표하면, 그 때 좀더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게 되나요?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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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다음 편을 기다려요.
혜령이 글을 읽으면서 내가 느꼈던 감정도 새롭게 기억이 나네요. 덩달아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 고마운 마음 가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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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의 진수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정말 일정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이 너무 맘에 들고 같이 갔던 아들 종완이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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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령이 글 보고 많이 배운다 여러가지로.
확실히 타고 나는 게 있는 거 같애.
어떤상황을 대하는 자세.시각 등등.
나이가 중요한 거 같지 않아~~
앞으로 기대된다 정혜령..^^*
혜령이 발표할때 했던 말.그대로.
"이거 대박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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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에요" 짜랑짜랑 울리던 학습발표때의 목소리.
눈이 번쩍 뜨이는 듯 했던 그 발견이 역시 제대로였음을 또 한번 보여주네요..
수줍고 조용한 미소로, 진지하고 열정적인 눈빛 반짝이며
귀 기울이고 주변을 살피던 혜령이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언제쯤 글이 올라올까..내내 기다렸는데,
사진을 곁들인 멋진 정리를 하느라 그랬었군요..
읽고 또 읽습니다..
학습탐사의 본뜻에 충실하고자 늘 열심이었던 주니어 백북스들..
그 모습이 나를 부끄럽게 하고, 감탄하게 하고, 배우게 해 주었죠.
우리의 미래를 행복하게 기대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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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입니다"
역시 주니어는 시니어의 거울입니다.
박문호대장께서 이제야 가르친 보람이 있다고 하시겠네요.ㅎㅎㅎ
시니어님들의 깊은 반성과 분발이 요구 됩니다.
혜령양의 속편 기대하며 백북스의 밝은 미래를 봅니다.
참 위 내용 중 가솔린가격은 좀 이상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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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혜령, 이렇게 멋진 기행문을 쓰다니!
풍경 묘사도 맛깔스럽고 맞춤법과 띄어쓰기까지도 꽤 신경쓴 글!
이 정도로 비문이 없는 글을 인터넷 상에서 찾아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간결하고 진솔하여 재밌게 술술 읽히는 좋은 글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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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혜령이가 되어 대자연에 몰입되어 봅니다.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달리 무엇이라 표현하겠는가, 별 빛 가득한 밤하늘 아래서서 나를 담는다' 대자연에서의 경건함을 느끼며 다시 그 시간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진짜 대박인 글을 읽었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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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계속 보고 있던 이유를 이제 알았네요.
정말 대단한 정리입니다.
우리가 호주에서 보고 느꼈던것을 다시 느낄 수 있네요.
고1답지 않게 성숙한(정신적으로) 혜령..참 멋있고 이쁘네요
3일간의 탐사 내용을 보기만 해도 남은 탐사일정에 대한 내용이 궁금해 집니다.^_^
글구 내가 찍은 사진들은 빛나게 해줘서..고마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