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일정 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뒤에서 알게 모르게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김영이 총무님 말대로 감사하다는 말만으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D-3
힘들수도 있고..예상하지 못했던 상황들로 위험할 수 도 있지만...

전 빨리 가고 싶네요.
일정표를 보니..빨리 서호주 사막을 달려보고 싶네요.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침낭속에 누워...잠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