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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하와이
2009.03.03 13:59

[16차 천문우주+뇌과학] <0. 2009년 2월 28일. 사진으로 보기>

윤보미
조회 수 297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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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8일. 온지당에서 열여섯번째  천문우주+뇌과학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5월부터 매 월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 해주신 온지당의 이숙희 교수님과 장정민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매 번 모임 때마다 준비와 뒷정리, 모임 끝까지 도움을 주시는 온지당 식구들께 큰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2009년 2월 20일 ~ 2월 25일

 

하와이 빅 아일랜드로 학습탐사를 다녀온

 

탐사대원들의 발표와 함께

 

"별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2월 28일.

온지당에서 회원들을 맞이하고 있는

김영이 총무와 김진원 회원님, 그리고 명찰들.

 



 

공부를 시작하기 전, 입정에 들어갑니다.

 

' Signal을 잡기 위해서는 Noise를 줄여야 한다...'

 



 

박문호 박사님의 강연.

이날의 주제는 '별과 스펙트럼' 그리고 '은하과 적색편이' 였지요.

 



 

빅뱅의 순간, 가장 중요한 7가지 사건!

 



 

이 공식, 기억 나시나요?

 

허블망원경이 수년동안 500백개 이상의 슈퍼노바 사진을 찍은 결과 나온 공식.

 



 



 



 

 



 

얼마전

가자지구에 의료봉사가 어느정도 필요한지 파악하기 위해서

가자지구의 국경근처까지 다녀온

이어진 회원님의 경험담.

 



 

 



 

탐사 내내 동영상 촬영으로 애써주었으며

이번 16차 천문우주+뇌과학 모임에서도 동영상 촬영을 맡아준 박승현 회원님.

 



 

 문경수 회원님.

4박 6일의 백북스 학습탐사 일정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전재영 회원님의 탐사소감 발표.

'네루다의 시선' 중에서 詩 를 낭송하였지요.

 



 



 

탐사소감 대신

탐사내내 들었던 박사님의 강연을 옮겨 이야기한

저, 윤보미 회원.

 



 

 



어느 과학고 학생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김영이 총무님.

 

얼마전 백북스에서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서론'을 제본했었죠.

한 과학고 학생이 올림피아드 대회에 나가는데

이 책이 꼭 필요하여 검색 하던 중

백북스에서 최근에 제본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연락이 왔다죠.

 

학생의 어머니께서도 전화하셔서 하신 말씀. "복 받으실 거예요."

 



김영이 총무님, 학습탐사 후 소감발표과 회계보고를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계속된 박문호 박사님과 함께하는 공부.

'은하와 적색편이'

 



 



 

 



 

아타카마 사막에서 현재 준비중인 매우~ 큰~ 규모의 천문대.

백북스 학습탐사, 언젠가는 이 곳으로도 떠나겠지요? ^-^

 



 

박문호 박사님께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게 해준 누군가의 별자리 공부 흔적.

일일이 스티커를 붙여 별자리를 표시하고 설명을 적어놓은 이 작품의 주인공은?

 



 

학습탐사 유일한 60대 회원이셨으며

가장 향학열이 높으셨던

박인순 회원님 이십니다. ^-^

 

 



 

박인순 회원님의 '별자리 공부'를 돌려보는 백북스회원들.

 



 

 



 



 

학습탐사 전에 백북스에 탐사관련정보를 많이 알려주신

부천고등학교 지구과학담당

조영우 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3-05 18:19:01 자유 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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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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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석 2009.03.03 13:59
    멋지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무슨 의미인지 모르고 끙끙대며 지하철에서 읽었던 내용이 정리되는(아직 매우 일부분이겠지만~)희열을 맛보았습니다.
    박문호 박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백북스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스텝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학습탐사 다녀오신 분들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아들 준구도 어려웠지만 설명 잘 해주셔서 대부분 이해되었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식을 갖는 '꿈'이 생겼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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