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집단지성 - 전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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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08:33
[2010년 6월] 집단지성 - 전동주
조회 수 271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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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님,
미인이신데다 기억력도 좋으시고 일일이 리플도 달아주시고....
왜 하필 연탄일까 궁굼했는데, 뜨거운 열정을 품고 계신듯합니다.
스티브잡스가 말했듯이 빨리 많이 실패도 하시고 크게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많은 활약이 기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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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주님,
칭찬에 황송합니다.^^
'열정',
제가 아주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전 '뜨뜨 미지근?'은 정말 싫군요.^^
모임 후 뒷풀이 시간에 우성범님의 말씀처럼,
"앞으로 반드시 나온다는 말 보다는 관심이 가는 주제가 있을때 나오고싶다"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관심가는 주제와 책이 있으면 전 어떤 모임이든 참석하고 싶습니다.
저의 관심은 오직 "책"입니다.^^
하지만, 경영경제의 회원님들이 너무 편하고 좋아서,
주제와 책에 상관없이 '사람이 좋아서' 앞으로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은 처음 들었습니다.
시간이 되는 한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전동주님,
화학박사님 이신거지요? 백북스님들은 어떻게 다들 겸손하신지 저 또한 겸손을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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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주 박사님의 리딩 속에 훌륭한 모임이 치뤄졌습니다.
준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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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을 발표해주셨는데 첫 화면에 인도의 벽돌사이에 새로자란 잡초를 예로 들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직접찍으신 사진이라시며,'집단지성'을 잘 표현해 주는 듯해서 찍어보았다고...
많은 회원님들이 공감하셨고, 저또한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작가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와 느낌이 관람하는 이에게 그대로 전달 될때 만큼 행복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게 바로 작가와 대중이 합일될 때 인거죠? 전동주님^^
'집단지성'은 최근에 개인적인 레포트를 제출해야 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한 덕분에,
전동주님의 발표때 익숙한 '비에르 레비'등 익숙한 인물과 용어들을 다시 정리하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발표자료를 공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전동주님^^
참! 뒷풀이 시간에 전동주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젊어서는 실수도 많이하고 부딪혀야 한다."
패션을 실례로 들면서 해 주신 이야기 동감입니다.
"실수하면 어떤가? 우리가 전문가도 아니고 젊어서는 그러면서 배우는 거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