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월 30일) 제3회 경영경제소모임은 이번에도 이경엽 회원님께서 마련해 주시는 둔산동 지금학원 세미나 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앞선 공지대로 이번에는 모임에 앞서 박성일 원장님께서 저녁으로 맛있는 만두국을 사주셨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장소를 제공 해주신 이경엽 회원님과 저녁을 사주신 박성일 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참석자 명단 : 이명의, 이현재, 정은한, 이혜영, 이주언, 류우정, 전지숙, 김지원, 윤상국, 손병식, 송나리, 김정연, 유청환, 문경목, 윤보미, 김홍용, 김달호, 박성일, 이경엽,강신철교수님 내외, 박성일원장님 내외, 임해경, 조두연, 윤현지, 서윤경, 김지원, 이경은, 김홍섭, 현영석, 조동환, 박문호 (앉은 자리 순입니다.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32名

 

 회를 거듭할 수록 참석인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진면목이 슬슬 드러나고 있는듯 합니다. 당연합니다. 경영,경제의 고수님들이 포진하고 있으니 흥행에 실패할 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이번주제는 마케팅이었으니....

 발표에 앞서 강신철 교수님의 짧지만 굵직한 강의가 있으셨습니다.

 

발표 순서는 김지원 회원님, 이경은 회원님,윤보미 회원님, 문경목 회원님, 송나리 회원님, 김홍섭 회원님, 유청환 회원님, 김정연 회원님 순입니다.

안타깝게도 김홍섭군과 송나리양의 사진은 파일이 깨져서...ㅡ.ㅡ;;죄송합니다.

 

 윤보미양이 엄청난 역량을 발휘하여 워크숍 후기를 올리는 바람에 솔직히 좀 주눅이 들어서 올리기 두려웠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저도 디카를 빌려서라도 챙겨 가서 사진을 잘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모임은 불타는 학구열로 정신을 못 차리다가 처음 오신 회원의 자기소개를 못했네요. 처음 오신 회원님들은 처음 왔다가 인사도 못하고 갔다고 억울해 하지 마시고 다음 모임에는 꼭 발표를 하셔서 확실한 인사를 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다음 모임 주제는 수요일(내일이네요)쯤 하여 공지글이 게시 될텐데 서둘러 신청하셔야 발표 하실 수 있습니다. 누가 시킬때 까지 기다리다가는 평생 발표기회는 없습니다.

 그럼 다음 모임, 다른 모임에서도 뵙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