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각의 3등분으로 본 연분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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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 엔트로피와 차원론2 1 | 이기두 | 2014.07.04 | 1669 | |
373 | 5월9일 현재 지출내역 | 김주현 | 2009.05.11 | 1684 | |
372 | 수는 무엇-연속체 가설의 증명 | 이기두 | 2014.06.21 | 1684 | |
371 | [20차 모임] 일반좌표계... + 육아 수다 1 | 김제원 | 2013.05.26 | 1695 | |
370 | [23차 후기 및 회계] 맛난 도시락 먹고, 드디어 크리스토펠 심벌에 도달~ | 김제원 | 2013.09.14 | 1697 | |
369 | 수는 무엇-연속체가설2 | 이기두 | 2014.06.19 | 1715 | |
368 | 수는 무엇- 새로운 스타일의 2차원 복소수 | 이기두 | 2014.06.24 | 1718 | |
367 | 구대칭 차원론의 전망 1 | 이기두 | 2014.07.06 | 1727 | |
» | 詩 -- 각의 3등분으로 본 연분수 1 | 이기두 | 2013.10.02 | 1735 | |
365 | 일반 | 생명의 차원에 관한 대화 2 | 이기두. | 2016.05.11 | 1739 |
364 | 구대칭의 발견 | 이기두 | 2013.11.18 | 1741 | |
363 | 물리에 대한 생각 | 이기두 | 2013.10.21 | 1745 | |
362 | 26차 후기... 다시 라그랑지안 3 | 김제원 | 2014.01.21 | 1748 | |
361 | 4월10일(금) 현재 수강료내역 | 김주현 | 2009.04.10 | 1752 | |
360 | 차원론으로 본 에너지와 엔트로피 1 | 이기두 | 2014.07.05 | 1755 | |
359 | 10월 수학아카데미 출석부 | 김주현 | 2009.10.14 | 1775 | |
358 | 소모임 참가 신청 1 | 옥선 | 2012.04.17 | 1787 | |
357 | [18차 모임] 회계 & 후기 텐서 공부와 여행 수다 2 | 김제원 | 2013.04.21 | 1792 | |
356 | 일반 | 가입인사 | 미루기 | 2016.04.30 | 1800 |
355 | 송년모임에서 발표한 텐서가 뭐냐면요 ppt 1 | 김제원 | 2013.12.23 | 1801 |
이 아래에 분모 4가 있어서 4분지 1이나, 4분지 2나, 4분지 3이나 4분지 4일지도 모르지?
그 분모 4도 그 아래에도 분모 3이 있어서 3분지 4일 수도 있고,
그 분모 아래에 다시 2가 있어서 2분지 3일 수도 있고?
그렇다면 그 3 아래에 분모 2가 더 있을 수도 있고, 분모 3이 더 있을 수도 있고,
분모 4가 더 있을 수 있다면,
내 눈에 보이는 1과 2와 3과 4는 도대체 몇 분지 1이거나, 몇 분지 2이거나, 몇 분지 3이거나, 몇 분지 4라는 미소한 것이라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 눈에 보이는 1이나, 2나, 3이나, 4 위에 분자가 1이나, 2나, 3이나, 4가 있어서 나눠지고,
그 위에 더 작은 분자가 1이나, 2나, 3이나, 4가 또 있을 수도 있고,
그 작은 분자들 위에 더 왜소한 1이나, 2나, 3이나, 4가 또 있을 수도 있고,
그 왜소한 분자들 위에 더 미소한 1이나, 2나, 3이나, 4가 층층이 더 있다면,
내 눈에 보이는 1이나, 2나, 3이나, 4는
야속하게 작은 것들을 나누어대는 톱이거나,
가위거나, 맷돌일 수도 있지만,
이 분수식의 총합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