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각의 3등분으로 본 연분수
-
엔트로피와 차원론2
-
5월9일 현재 지출내역
-
수는 무엇-연속체 가설의 증명
-
[20차 모임] 일반좌표계... + 육아 수다
-
[23차 후기 및 회계] 맛난 도시락 먹고, 드디어 크리스토펠 심벌에 도달~
-
수는 무엇-연속체가설2
-
수는 무엇- 새로운 스타일의 2차원 복소수
-
구대칭 차원론의 전망
-
詩 -- 각의 3등분으로 본 연분수
-
생명의 차원에 관한 대화
-
구대칭의 발견
-
물리에 대한 생각
-
26차 후기... 다시 라그랑지안
-
4월10일(금) 현재 수강료내역
-
차원론으로 본 에너지와 엔트로피
-
10월 수학아카데미 출석부
-
소모임 참가 신청
-
[18차 모임] 회계 & 후기 텐서 공부와 여행 수다
-
가입인사
-
송년모임에서 발표한 텐서가 뭐냐면요 ppt
이 아래에 분모 4가 있어서 4분지 1이나, 4분지 2나, 4분지 3이나 4분지 4일지도 모르지?
그 분모 4도 그 아래에도 분모 3이 있어서 3분지 4일 수도 있고,
그 분모 아래에 다시 2가 있어서 2분지 3일 수도 있고?
그렇다면 그 3 아래에 분모 2가 더 있을 수도 있고, 분모 3이 더 있을 수도 있고,
분모 4가 더 있을 수 있다면,
내 눈에 보이는 1과 2와 3과 4는 도대체 몇 분지 1이거나, 몇 분지 2이거나, 몇 분지 3이거나, 몇 분지 4라는 미소한 것이라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 눈에 보이는 1이나, 2나, 3이나, 4 위에 분자가 1이나, 2나, 3이나, 4가 있어서 나눠지고,
그 위에 더 작은 분자가 1이나, 2나, 3이나, 4가 또 있을 수도 있고,
그 작은 분자들 위에 더 왜소한 1이나, 2나, 3이나, 4가 또 있을 수도 있고,
그 왜소한 분자들 위에 더 미소한 1이나, 2나, 3이나, 4가 층층이 더 있다면,
내 눈에 보이는 1이나, 2나, 3이나, 4는
야속하게 작은 것들을 나누어대는 톱이거나,
가위거나, 맷돌일 수도 있지만,
이 분수식의 총합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