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아카데미

2010.12.17 10:07

마치며.

조회 수 2521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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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충기입니다.

생소한 것 공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나름대론 성의껏 준비한다고 했지만, 지나고 나니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네 달간 준비와 강연을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저 스스로도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어린 학생에서부터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어르신까지,


물리학 공부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관성에서 벗어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강의 노트는 곧 올려 드리겠습니다.










  • ?
    한정규 2010.12.17 10:07
    넉 달 동안 초인적인 힘을 요구하는 박사님늬 5시간 강의를 꿀단지 어딘가에 담가놓고 오래 숙성시켜 제것으로 만들겠습니다^^

    매달 두 번째 토요일... 관성을 벗어나고 싶지만... 새 해에 첫 달 어떻게 제 몸이 반응할지요...

    p.s. 단체사진 만화처럼 그리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 ?
    이충기 2010.12.17 10:07
    쩝, 프로그램이 아니라... 펜마우스로 그린겁니다.
  • ?
    이수경 2010.12.17 10:07
    강의하시는 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학공식 달랑 주고 대입해 푸는 방식이 갑갑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흘려보냈던 옛날이 떠오르는데요. 이번 강의에서는 공식이 나오는 과정이 이어져서 좋았어요. 와,그림솜씨도 있으시네요~! 무척 근사해요. 저도 여행길에서 그림을 그리기는 했지만 사람 그리기가 어려워서 머리,몸만 그렸지요. 말씀드린 바와 같이,땡전 한푼 나오지 않는 물리를 왜 공부하고 있는지 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하게 돼요. 덫에 치인 것처럼...뭐,공부는 재미있는 거니까요.공부는 평생 하는 거라고 말들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재미있으니까 평생 하는 거 아닌가 해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박용태 2010.12.17 10:07
    이충기 박사님 고생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지난 토요일엔 꼭 가보려고 했는데 타의반 인생이라...
    송년회겸 식사자리 한번 만들께요. 시간 내주세요.
  • ?
    김양겸 2010.12.17 10:07
    박사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양자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유머감각만 있는게 아니라 그림솜씨도 있으시네요 ^^
  • ?
    이홍윤 2010.12.17 10:07
    이충기박사님 열강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직 충분히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수강학생 몫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시면 강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홍경화 2010.12.17 10:07
    이충기 박사님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양자역학'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시간 차근차근 준비하신 내용을 5시간 동안 풀어내시는 모습,
    풀려지는 수학처럼 참 멋지셨지요.
    고맙고, 감사하고...
    배운 노트 뒤적이며 다시 양자적 세계로!
    제 겨울방학 숙제지요.
    펜마우스 선 하나로 표정까지 살리시고.. so cool!
  • ?
    강이레나 2010.12.17 10:07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
    현영석 2010.12.17 10:07
    많이 참석못해 미안합니다. 그래도 이충기박사님과 양자역학 모임을 위해 수고하신 총무님들의 이런 정성과 열정이 담긴 우리 백북스가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줍니다.
    세상이 정말 아무리 지랄같아도...
  • ?
    김제원 2010.12.17 10:07
    고맙습니다.

    종강 뒤풀이 커피 마시며, 고유값 질문 잊지 않으시고 또 다시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과 감명을 받았답니다.

    올해도, 어디가서 듣기 힘든 '쎈' 강의를 들으면, 한편 어렵기도 하지만 동시에 '좋은 기회지 않냐'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마지막 일러스트 속에서 강사와 학생들이 멋져보입니다. 허영만 만화의 엔딩 장면 느낌이 나기도 하고요.

    다시 한번, 생사를 넘나드는 5시간 죽음의 레이스를 이끌어주신 수고에 감사하단 말씀 드릴 뿐입니다.
  • ?
    김향수 2010.12.17 10:07
    와우 얼굴이 딱 나오네요,
    한 분 한 분 얼굴과 연결시키면서 웃음이 키득 키득
    김제원 매니저님은 따로 그려달라고 해야겠네용, ㅎ

    교수님 넘 감동입니당
    따뜻함과 아쉬움의 손끝에서 탄생된
    일러스트속의 " 교수님과 그 일행들"은
    아주 아주 행복합니다.

    볼 수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일러스트속의 나
    양자역학을 알아가는 즐거움, 양자역학을 모르는 즐거움을 품고
    새해 계획에 들어갑니다.^^*
  • ?
    이기두 2010.12.17 10:07
    양자세계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 ( 4 번강의만에 제가 이해한다면, 오히려 곤란한 학문이겠지요.^ ^ )
    3일 꼬박 앉아서 "양자역학의 모험"을 읽었습니다.
    띄엄띄엄 읽으면 뒤에 읽는 동안에 앞을 잊을 것 같아서
    다리 저린 것도 참아가며 일타에 통과했더니 양자역학, 그거 참 재미있더군요.
    내년에 빨간책 1, 2권하고, 후년에 다시한번 빨간책 3권에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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