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2010.04.11 10:04
손맛 김영철 선생님의 미적분학 강좌 2편 (4월)
조회 수 3803 추천 수 0 댓글 9
- ?
-
?
서영석 매니저님 때문에 항상 즐겁습니다.
후기도 어쩜 이렇게 빠른가요?
이번수업중에 가장 감명받은 것은 1차에서 2차, 3차, 4차
고계도 미분에서 변화하는 곡선의 모양을 설명하는 대목이었습니다.
기울기를 통해 전단계 함수의 모양을 이해할 수 있다는 단순명료한 설명에
잠시나마 황홀했습니다. 손맛도 확실히 느꼈지요. 문제 풀다가 막히는 대목
에서는 서영석 매니저의 숏타임 지도로 술술 풀리고..
미분 재밌게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남편이 초콜렛 선물을 받아왔는데 저한테 주면서 하는 말
"수학아카데미 분들과 나눠 먹으면 어때요?"
야, 그거 정말 좋은 생각이에요~ 라고 칭찬해 주었죠.^^
우리 남편 초콜렛 한 상자, 말 한마디에 저한테 점수 많이 땄습니다.
이번 주말엔 특별히 맛있는거 많이 해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서영석 감동매니저님, 후기 재밌어서 보고 또 봅니다! -
?
후기 진짜 재밌어요! ㅋ
-
?
올해부터 트위터를 통해 수학아카데미를 알리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보고 찾아오신 분도 있었습니다.
트윗하시는 분은 팔롱하시죠.
이종필 박사 @ststnight, 다음엇지 강문식회원님 @RedhairedAnne, 전승철 @adtell -
?
손맛 김영철 선생님~
활개를 치려던 감기몸살이
4시간의 ‘집중 손맛 몰입’으로 놀란 것 같습니다.
오늘 미분 강의는 멋진 감기퇴치용 치료제였습니다.
서영석 매니저님~
간간한 양념으로 맛을 더하는 현장후기 재미있습니다~ -
?
엄청 재미지게 사는 사람들. 미적분, 수학가지고 이렇게 남녀노소 깨가 쏟아지게 재미지게 사는 사람들은 아마 우주에서 처음 일 것입니다.
"노트에 뿌려 놓은 씨앗이 발아하는 느낌"
참 부럽습니다
백북스 수학공부, 처음에 안나섰더니 이제 점점 멀어져가는 발걸음.
이를 어쩌나. -
?
회를 거듭할 수록 수학아카데미의 분위기와 김영철 선생님의 강의에 홀딱 빠져들게 되네요. 백북스 및 수학아카데미는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서로서로 따뜻하게 챙겨주고, 진심으로 공부하는 분위기인것 같아 너무 좋네요.(또한 옆자리로 친히 안내해주신 홍경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5월 강의가 기다려집니다. ^----------------^ -
?
함께 못해 아쉬울따름입니다.. 부럽삼~~~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4 | 미적분 보충 2 | 이헌용 | 2010.02.24 | 2588 | |
213 | 수학아카데미 신청자 명단 및 입금현황을 알려드립니다. 1 | 서영석 | 2010.02.28 | 2695 | |
212 | "우주가 팽창하는 힘의 근원 - 카시미르 효과" | 전승철 | 2010.03.02 | 4247 | |
211 | 공지 | 수학아카데미 강의실을 알려드립니다. | 서영석 | 2010.03.02 | 3867 |
210 | 1기 수학아카데미 수강료 이월 4 | 김주현 | 2010.03.04 | 2698 | |
209 | [교재 질문] 기초미분적분학(수학교재편찬위원회) 몇년 판으로 수업하실지 알려주세요~ 1 | 김제원 | 2010.03.10 | 3150 | |
208 | 미적분 보충 3 1 | 이헌용 | 2010.03.11 | 8042 | |
207 | 수학아카데미 강사진 모임 컷 몇장 | 전승철 | 2010.03.11 | 3319 | |
206 | 수학아카데미 오늘 개강합니다. | 서영석 | 2010.03.13 | 2424 | |
205 | 조카와 함께 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3 | 김제원 | 2010.03.14 | 2827 | |
204 | 현장스케치 | 손맛 김영철 선생님의 미적분학 강좌 1편 (3월) 8 | 서영석 | 2010.03.14 | 3723 |
203 | [연재] 나의 30대 ‘가장 보람 있었던 365일’을 위한 결정 1 | 강문식 | 2010.03.15 | 2564 | |
202 | 미적분 보충4 1 | 이헌용 | 2010.03.20 | 3226 | |
201 | 미적분 보충 5 2 | 이헌용 | 2010.04.06 | 2881 | |
200 | [연재 4회] 마침내 샐러리맨을 위한 ‘수학 아카데미’를 열다 5 | 이종필 | 2010.04.06 | 2613 | |
199 | 공지 | 이번주 토요일은 두번째 수학 공부하는 날입니다^^ 1 | 김영철 | 2010.04.09 | 3323 |
» | 현장스케치 | 손맛 김영철 선생님의 미적분학 강좌 2편 (4월) 9 | 서영석 | 2010.04.11 | 3803 |
197 | 안녕하세요~ 2 | 가론 | 2010.04.13 | 2496 | |
196 | 오늘 저녁 6시 번개합니다. | 전승철 | 2010.04.17 | 2722 | |
195 | 수학아카데미 3월 회계 내역 | 서영석 | 2010.04.26 | 2517 |
실로 친엄마와도 같은 친모 서영석 매니저님.
후기 볼때마다(물론, 다른 공지때도), 킥킥 거리며 늘 즐겁습니다.
매번 수학의 달인들 호 지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ㅎㅎㅎ.
어제는 뒷풀이에서 좀 깊은 얘기도 오가고 진지한 의견도 주고 받아서, 백북스에 한발 더 깊이 발담그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백북스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들이 꿈틀 꿈틀 자주적 역량으로 역동한다면, 청년 백북스는 항상 생생한 기운으로 건강할 것 같습니다.
나보다 더 빨리 늙지 않기만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