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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0 03:02

수학아카데미 수강신청을 받습니다(~2/26까지).

서영석
조회 수 5970 추천 수 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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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전부장, 내친김에 양자역학까지
제 1부. 양자역학 선수강좌 : 미적분학
매니저를 맡게 된 서영석입니다. (더욱 아리따운 직위명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수리물리(-學이라 하진 않겠습니다.) 첫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칠판에 적어주신 글귀를 여러분과 공유하며 수강신청을 받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강신청은 좋은 사양을 자랑하는 콧대높은 동네 PC방에서 하셔도 무방합니다. (요즘 대학생들 트렌드니 이참에 한 번 해보시는 것도)



The Unreasonable Effectiveness of Mathematics in the Natural Science


by. Eugene Wigner




댓글로 수강신청 해주시고, 입금하시면 확인 후 공지하겠습니다.

신청서식은 '성함/ 연락처/ 다짐(생략가능. 그러나, 흥!)' 입니다.
예시 : 서영석/ 010-5051-5026/ 자연의 근본 질서에 대한 과학적 탐구로 항상 마주하고 있는(그러나 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했던) 제 주위의 신비를 느끼며 살아가겠습니다. 자연과학을 모르고 죽었더라면 굉장히 억울했을 것 같습니다. (예시 명목으로 배설욕구를 다스려봅니다.)



수강료는
 8만원
이며,
입금계좌는
 농협 356-0251-4393-33 예금주 서영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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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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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재 2010.02.20 03:02
    강선재/01077053243/다짐: 대박열심히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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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혜정 2010.02.20 03:02
    강혜정/01037428266/다짐은 아니고...수학 공부를 하면 제 삶이 더 풍요로워질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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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영미 2010.02.20 03:02
    문영미/01096538686/지금도 주저하고 있지만 한 발 내딛어 보려합니다. 수학과 꼭 꼭 친해지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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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철 2010.02.20 03:02
    전승철/010-3750-3930/손맛이 기대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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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제이 2010.02.20 03:02
    경민호/010-9568-0302/저도 수학과 친해져보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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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건민 2010.02.20 03:02
    문건민/011-9082-7354/ 작년에 수학아카데미가서 공부하시는 분들 보며 참 부러웠는데, 올해는 저도 수학 공부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재미있게 그리고 열심히 하고 싶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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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철 2010.02.20 03:02
    제2기 수학아카데미를 준비하는 서영석 매니저님의 의욕이 심상치 않군요. 그런 열정은 전염성이 있어서 많은분들이 낚이게(?)됩니다. 몇명이나 신청할까.. 걱정하지 말길 바랍니다. 서두에 멋진문구.. 수학의 비합리적 유용성이란 말은 계속 곱씹어 보게 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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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철 2010.02.20 03:02
    임병철/011-9384-3146/30여년만에 수학 공부에 다시 접한다니 설레임이 앞섭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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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주성 2010.02.20 03:02
    문주성/母016-887-9399/ 작년에 상대성이론을 공부하고 싶은데 늦게 알아서 지금 이렇게 참가하네요. 미적분 아직 안배웠는데 약간 걱정이 됩니다. 신청하는데 열정으로 풀릴만큼 가능할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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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순 2010.02.20 03:02
    발표 때 마다 원서를 읽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DC.김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고 세대를
    뛰어 넘는 서영석 메니저님의 멘트가 재미있는 수학공부가 될 것 같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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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2010.02.20 03:02
    김미경 / 016-211-3079 / 2009년의 아인슈타인을 만날 때에는 겁없는 설레임으로 시작했었는데....지난 기억이 누적되다보니 이젠 두려움으로 양자역학을 시작하게 됩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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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종연 2010.02.20 03:02
    홍종연 / 010-8512-0438 / 겁도 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데, 일단 저질러 봅니다. 이번 기회에 수학과 친해질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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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수 2010.02.20 03:02
    김향수/0103252749/"미적분의 신"의 스턴트맨이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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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승열 2010.02.20 03:02
    임승열/010-6246-4059/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데... 라고 초등학생 아들에게 말했던 때 느꼈던 죄책감을 반드시 ㅤㅆㅣㅆ으리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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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원 2010.02.20 03:02
    김정원/010-4186-2079/오랜만에 "손 맛" 한 번 느껴보고 싶어 망설이다 이렇게 손 내밀어봅니다. 열심히 손 좀 놀려보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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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원 2010.02.20 03:02
    김진원/010 2747 4440/멀리보자면 수학이라는 언어를 공부해서 여러가지 방법론을 이해하고 제 삶 여러곳에 적용하는 축복을 누리고 싶었는데(제가 참 복잡하거든요 압축기술들이 필요했어요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알아서 돌아가게 하고 싶기도 하고..) ㅋㅋㅋ 그런데 제가 예고출신이라 공통수학까지밖에 안 배웠어요. 미적분을 모르니깐 미디어 다룰때 이해하기 힘들때가 많더라구요. 아잣!! 그래도 공통수학 만점받았었다는 ㅋㅋ/@kikikeem 저도 트윗할께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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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모 2010.02.20 03:02
    정광모 /011-9524-3008/신청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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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희 2010.02.20 03:02
    이진희/010-8428-7290/오래전부터 수학공부를 다시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기회를 얻었습니다. 벌써 설레여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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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미 2010.02.20 03:02
    이현미/010-3230-7246/정말 자신없지만 용기내어 신청해 봅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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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찬 2010.02.20 03:02
    안희찬/011-9712-1429/신청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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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문성 2010.02.20 03:02
    황문성/010-6426-4564 /풀릴때까지 풀어봐야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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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근 2010.02.20 03:02
    박창근 / 011-9892-0223 / 신청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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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원 2010.02.20 03:02
    김제원/010-3362-3641/마감 임박이라니 나도 모르게 집어들게 되는데요~ 사고는 내면화된 행동이다~ 그래서 수학은 손맛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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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수 2010.02.20 03:02
    2/26 까지라 .. 막차를 놓쳤습니다. 늦게 가입해서 늦게 알았지만. 혹시라도 빈자리 있으면 동참 해도 좋을까요? 한시간에 걸쳐 수학 아카데미 글을 쭈욱 읽었습니다. 뭔지 모를 이느낌.. 현장에서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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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혜진 2010.02.20 03:02
    경혜진,유일열/010-2599-1102/두명 같이신청합니다. 얼마만의 수학인지.. 기대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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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2010.02.20 03:02
    김은영/010-8992-9639/학교를 졸업한 지 한참이 되어갈수록 '수학'이라는 말이 설렘으로 다가오네요~ 학교다닐 때는 진저리를 쳤는데 말이죠^^ 뒤늦게나마 합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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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호 2010.02.20 03:02
    장정호/010-3434-8917/ 점점 뇌과 물리에 빠져 드는 요즘 입니다. 늦게 발견했네요 늦었지만 꼮 합류하고 싶네요 연락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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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동록 2010.02.20 03:02
    고동록/010-3207-2268/ 뒤늦게 신청합니다.꼭 양자역학 공부하고 싶어서 선수학습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나이가 걸림돌이 될 수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입금완료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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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순 2010.02.20 03:02
    김상순/010-4410-0454/뒤늦게신청합니다.수학의저주를아들들에게는물려주고싶지않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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