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쉬운 부분을 맡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뒤로 갈수록 어려워 보이던데요.
다른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화요일부터 거제도로 휴가를 갈 예정입니다.
더운날씨에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09.08.03 07:58
아인슈타인 논문번역 A part 1장 초벌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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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전승철
?나의 꽃병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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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 아인슈타인 논문 A파트 4장 번역 초벌구이 4 | 안준식 | 2009.08.02 | 2461 |
1. Theory, Principle 이라는 단어가 같이 나오기 때문에 Postulate는 "원리" 보다는 '가정, 가설'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the behaviour of moving bodies and clocks. 는 그냥 '움직이는 물체와 시계의 행동' 이겠지요.
3. 제 짧은 지식으로는 rigid body는 물리학에서 물체의 운동을 기술할 때 순수하게 운동과 현상만을 기술하기 위해 도입한 이상적인 물체로 어떤 외부의 힘에도 크기나 형태가 변하지 않는 이상적인 물체로 알고 있습니다. 'stationary' 가 rigid body 앞에 놓여있는 이유도 그런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말로는 강체(剛體)로 번역되고, 굳세고 단단한 剛은 그런 의미로 쓰인 것입니다. 강체역학에서는 그래서 두 물체(고전물리학에서는 연속된 질량을 가진 질량요소라고 합니다) 사이의 거리가 어떤 조건에서도 불변이 됩니다. 이렇게 물체 자체의 변화는 고려하지 않고(본문에는 independent of the locality and orientation of the body 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현상만을 기술할 수 있습니다.
4. rigid body는 일반적인 solid body(固體) 가 이상화된 것으로 보면 되겠죠. 그래서 일반적인 고체는 외력에 의해 크기와 형태가 변합니다. 고체역학에서 고체를 다룰 때는 현상 외에도 외부의 영향에 의한 고체의 변형도 고려해야 합니다. 두 물체의 사이의 길이도 변하고 질량도 연속적으로 분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