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렸는데도 여전히 논의 열기가 뜨거워서 좋으네요 ^^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 혹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차머스나 토노니 그리고 최근 코흐의 의식 연구 입장은 우리 동양에서 보면 좀 더 친숙한 입장이기도 하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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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인간존재의 의미는 있는가 없는가? 1 | 김봉영 | 2012.06.18 | 2243 |
34 | <과학철학의 역사>를 읽고-3 27 | 주민수 | 2012.06.16 | 2674 |
33 | 근본에 대한 대담 3 | 이정해 | 2012.06.11 | 2005 |
32 | <과학철학의 역사>를 읽고-2 | 주민수 | 2012.06.05 | 2029 |
31 | 6월 주제도서 관련 9 | 엄준호 | 2012.06.05 | 2097 |
30 | 5월 모임 후기 1 | 엄준호 | 2012.05.28 | 1951 |
29 | 5월 모임 공지(5월 25일, 금) 6 | 엄준호 | 2012.05.23 | 2164 |
28 | <과학철학의 역사>를 읽고-1 2 | 주민수 | 2012.05.21 | 2196 |
27 | 물리학을 전공한 멘토를 찾습니다 1 | 엄준호 | 2012.05.17 | 1932 |
26 | 데카르트의 시험문제 7 | 주민수 | 2012.05.11 | 2168 |
25 | [전재] 생명원리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2 | 현영석 | 2012.05.05 | 1860 |
24 | 4월 모임 후기 9 | 엄준호 | 2012.04.22 | 2066 |
23 | 발제자료 '경영에서 생명시스템사고 활용' 현영석 1 | 현영석 | 2012.04.20 | 1926 |
22 | "현대과학과 철학" 4월 모임 공지 | 엄준호 | 2012.04.18 | 1977 |
21 | 슈뢰딩거의 고양이 22 | 주민수 | 2012.04.15 | 2532 |
20 | 현대과학과철학 소모임에 관심이 있습니다. 3 | 성병한 | 2012.03.28 | 2314 |
19 | 과학이라는 이름의 미신? 17 | 주민수 | 2012.03.27 | 2664 |
18 | 5월 주제와 관련하여 5 | 엄준호 | 2012.03.23 | 2238 |
17 | 김재권 박사의 '물리주의'에 대하여 15 | 엄준호 | 2012.03.23 | 2933 |
16 | 과학과 철학에 대한 단상 6 | 주민수 | 2012.03.18 | 2624 |
1. fundamental 로 보자. (발표자는 이쪽)
; 물리학에서 시간 공간 질량을 fundamental로 보듯이, 이렇게 못박고 가자는 것 같네요.
2. panpsychism(범심론) 입장.
; 이게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돌맹이에도 의식이 0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면,
저로서는 받아들이기는 힘든 주장이네요.
* 발표자가 초반에 의식은 알기 어려워서 과학의 연구대상으로 다뤄지기 시작한것도 오래된게 아니고, 그런 만큼 아직 획기적인 발견도 없고...
다만, 기존의 개념으로 파악할 수 없으니, 우리의 직관과 좀 동떨어진 것이라도 새로운 개념을 사용해야 한다고 깔고 시작하네요.
어떤 허황된 이론도 가능하도록 열어 놓고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