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렸는데도 여전히 논의 열기가 뜨거워서 좋으네요 ^^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 혹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차머스나 토노니 그리고 최근 코흐의 의식 연구 입장은 우리 동양에서 보면 좀 더 친숙한 입장이기도 하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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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오랜만에 글을 올리며... 6 | 엄준호 | 2014.02.21 | 2519 |
74 | 지각과정 | 김홍재 | 2014.01.04 | 2347 |
73 |
학술지에 실린 <몸학> 연구 논문 [첨부화일]
1 ![]() |
미선 | 2013.10.11 | 2397 |
72 | (모임공지)현대과학과 철학 | 엄준호 | 2013.10.05 | 2185 |
71 | <과학의 새로운 언어, 정보> 2 | 고원용 | 2013.09.09 | 2176 |
70 |
모임에서의 발표를 마치고...
3 ![]() |
엄준호 | 2013.08.28 | 2335 |
69 | 생명을 이해하는 4가지 주요 모델 9 | 미선 | 2013.08.18 | 4356 |
68 |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과정> 강좌를 마무리하고... 1 | 엄준호 | 2013.08.07 | 2572 |
67 | 자연 법칙 자체도 진화한다! 질서와 무질서의 변주곡 | 미선 | 2013.08.07 | 2127 |
66 | <물질 원자>에서 <유기체 원자>의 존재로 1 | 미선 | 2013.07.31 | 2019 |
65 | 편향 중의 편향 <형이상학적 편향> | 미선 | 2013.07.29 | 2022 |
64 | 인천토요모임(7월20)에서 <뇌와 도덕성> 강의 | 장철순 | 2013.07.18 | 2029 |
63 | 물질의 꿈 (실재는 물질인가? 정신인가? 유기체인가?) 2 | 미선 | 2013.07.11 | 2523 |
62 |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과정> 4차 모임 후기 및 공지사항 알림 1 | 엄준호 | 2013.07.08 | 2014 |
61 | "지식의 체계화 작업은 폐쇄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5 | 미선 | 2013.07.04 | 2348 |
60 |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과정> 3차 모임 후기 | 엄준호 | 2013.07.02 | 1894 |
59 | 철학의 목적과 한계 그러나 안할 수도 없는 필연 3 | 미선 | 2013.07.01 | 2218 |
58 |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과정> 2차 모임 후기 | 엄준호 | 2013.06.24 | 1902 |
57 | 철학과 과학의 차이 (Metaphysics & Physics) 1 | 미선 | 2013.06.21 | 3281 |
56 |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과정> 1차 모임 후기 및 공지 1 | 엄준호 | 2013.06.17 | 1866 |
1. fundamental 로 보자. (발표자는 이쪽)
; 물리학에서 시간 공간 질량을 fundamental로 보듯이, 이렇게 못박고 가자는 것 같네요.
2. panpsychism(범심론) 입장.
; 이게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돌맹이에도 의식이 0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면,
저로서는 받아들이기는 힘든 주장이네요.
* 발표자가 초반에 의식은 알기 어려워서 과학의 연구대상으로 다뤄지기 시작한것도 오래된게 아니고, 그런 만큼 아직 획기적인 발견도 없고...
다만, 기존의 개념으로 파악할 수 없으니, 우리의 직관과 좀 동떨어진 것이라도 새로운 개념을 사용해야 한다고 깔고 시작하네요.
어떤 허황된 이론도 가능하도록 열어 놓고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