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렸는데도 여전히 논의 열기가 뜨거워서 좋으네요 ^^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 혹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차머스나 토노니 그리고 최근 코흐의 의식 연구 입장은 우리 동양에서 보면 좀 더 친숙한 입장이기도 하죠.. ^^
현대과학의 발견은 인생의 무의미함을 지지하는가?
현대과학과철학 소모임에 관심이 있습니다.
합리주의의 모험과 초자연주의와 신비주의의 구분
학술지에 실린 <몸학> 연구 논문 [첨부화일]
편향 중의 편향 <형이상학적 편향>
첫모임(2월 17일)주제
첫모임 후기 및 3월 주제도서 알림
철학의 목적과 한계 그러나 안할 수도 없는 필연
철학사상에 관한 자료 공유
철학과 과학의 차이 (Metaphysics & Physics)
참여 가능한가요?
참고도서 소개
진화하는 우리 몸(Momm)의 홀아키 구조
지난번 모임 정리글을 아직도 못올리고..
지각과정
주민수 박사님께
자연 법칙 자체도 진화한다! 질서와 무질서의 변주곡
인천토요모임(7월20)에서 <뇌와 도덕성> 강의
인간존재의 의미는 있는가 없는가?
의식이란 무엇인가?
1. fundamental 로 보자. (발표자는 이쪽)
; 물리학에서 시간 공간 질량을 fundamental로 보듯이, 이렇게 못박고 가자는 것 같네요.
2. panpsychism(범심론) 입장.
; 이게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돌맹이에도 의식이 0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면,
저로서는 받아들이기는 힘든 주장이네요.
* 발표자가 초반에 의식은 알기 어려워서 과학의 연구대상으로 다뤄지기 시작한것도 오래된게 아니고, 그런 만큼 아직 획기적인 발견도 없고...
다만, 기존의 개념으로 파악할 수 없으니, 우리의 직관과 좀 동떨어진 것이라도 새로운 개념을 사용해야 한다고 깔고 시작하네요.
어떤 허황된 이론도 가능하도록 열어 놓고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