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소모임

조회 수 165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참석자: 곡포명, 권형진, 박인순, 방동혁, 이기두, 정강길(미선), 조남주, 조현진, 최상성, 한정규, 함자랑 (가나다순, 이상 11명)


회계


- 저녁식사 8명 참석 (덮밥)

- 수입: 회비 100,000 + 저녁식사 각출 40,000 = 140,000 (원)
// 회비10,000원, 식사비 5,000원 (대)학생 무료
- 지출: 장소비 77,000 + 저녁식사 52,500 = 129,500 (원)
- 잔액: 10,500 (원)
- 이월: 153,650 + 10,500 = 164,150 (원)


모임내용:


의식에 대한 물음, 해답에 대한 기대 3


(개론 Part2)



1. 현장분위기

Susan Blackmore 책 마무리하는 자리였습니다. 160쪽 분량이지만 160년 이상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고... 사견으로는 영어 책은 꼭 번역을 하든가 아니면 번역서를 해야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2. 발제문

주로 6, 7, 8장 내용을 갖고 논의를 진행했고, 8장만 첨부파일로 올려놓겠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로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장은 번역이 있어 지난 번처럼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3. 주요 논의 내용

자아에 대해 다룬 종교들, 특히 불교/자유의지와 가상/변화된 상태의 의식/약물/꿈/명상/진화와 의식/진화론/

8장 마지막에는 의식에 대한 Susan Blackmore만의 생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임 후에 공감을 하셨는데 혹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첨부파일을 참조삼아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4. 다음 주제와 책








5월


의식에 대한 물음, 해답에 대한 기대 4


(신경다윈주의적 접근)


세컨드 네이쳐, 제럴드 에델만

지겹다면 지겨울 수 있지만 제대로 한번이라도 이해하고 넘어가신 분이 계실까요?

신경다윈주의, 진화의 선택이론을 어떻게 이용하였는지 그리고 에델만의 주장이 아직 유효한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얇은 책이지만 어렵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요.

이번에는 발제자 없이 공부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섯 가지 정도 질문 거리를 준비해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이메일 tandoori@ymail.com

전달사항

1. 참석자 여러분은 빠른 시일 내에 제게 이메일을 통해 연락처를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 일정은 매월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3. 회비는 10,000원이고 발제자 없이 장소대여료가 충당이 될 시 발제자는 무료입니다. 대학생까지 무료.

다음 모임은 5월 26일 입니다.
장소: 서울 신촌 위지안 스터디
시간: 오후 2시~5시 (예전으로 돌아왔습니다!)
  • ?
    조남주 2013.05.03 11:02
    Susan Blackmore 만의 결론적인 생각에 저는 매우 공감이 갔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어떤 공부를 하게될지,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 [15회] 2012년 8월 26일 후기 4 한정규 2012.08.29 1945
55 brain connectivity 관련 강좌 안내 한정규 2012.08.27 1790
54 왜 잠겨있죠? 2 이병록 2012.08.14 1891
53 공지 [14회] 2012년 7월 29일 후기 1 한정규 2012.08.14 2075
52 [연재] 생명공부, 생물학 교재와 교양도서 두날개로 날다 1 한정규 2012.07.09 1845
51 [책소개] 진화심리학 1 한정규 2012.07.02 1804
50 [13회] 2012년 5월 19일 후기 한정규 2012.05.30 1880
49 공지 [중요] 장소, 시간 변경에 대하여 4 한정규 2012.05.24 2352
48 후기 [5/19 후기] 나를 정의내리고 싶은 욕망 3 김령은 2012.05.20 2376
47 [연재] 생물학습모임에 온 CEO, 변호사, 시인, 주부…왜? 9 한정규 2012.05.15 2064
46 공지 [긴급공지] 5월19일 모임 4 한정규 2012.05.14 2269
45 공지 [12회] 2012년 4월 29일 후기 & 증거사진(?) 3 file 한정규 2012.05.03 2243
44 The International Symposia for Contemplative Studies 한정규 2012.04.29 1592
43 [11회] 2012년 3월 25일 후기 1 한정규 2012.03.31 1860
42 신경과학 경향 한정규 2012.03.31 1850
41 세계뇌주간2012 알림 2 file 한정규 2012.03.09 1947
40 [10회] 2012년 2월 26일 후기 10 한정규 2012.03.02 2191
39 후기 [9회] 2012년 1월 29일 후기 5 file 한정규 2012.02.01 2564
38 후기 생물 첫 모임 2 박인순 2012.02.01 2275
37 공지 2012년 신경생물학을 공부해봅시다!!!! 21 file 한정규 2012.01.01 37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