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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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사진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 일시 : 2012-08-31 (금) 오후 7시
- 장소 : 대전 카페 '달9'
- 회비 : 없음
- 총무연락처 : 010-4420-7189

함께 읽을 사진 : 『찰칵, 사진의 심리학』 속의 사진들
함께 읽을 글 : 『찰칵, 사진의 심리학』 (마르틴 슈스터, 갤리온)


사진과 삶 : 왜 사람들은 잘 보지도 않을 결혼사진을 공들여 찍을까?
사진과 지각 : 사진만 찍는 관광객은 제대로 여행을 하고 있는 걸까?
사진과 기억 : 왜 나이가 들면 점점 더 사진이 소중해질까?
사진과 치유 : 그녀는 어떻게 사진 한 장으로 실연의 아픔을 이겨냈을까?
사진과 본능 : 왜 섹시한 모델은 자동차 위에 누워 있을까?
사진과 인물 : 어떻게 하면 더 어려 보일 수 있을까?
사진과 인간관계 : 사람들은 왜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걸까?
사진과 언론 : 한 장의 사진이 어떻게 소비자와 유권자의 생각을 바꾸었을까?
사진과 예술 : 사진은 어떻게 예술이 되었을까?




<모임장소>
카페 '달9' - 대전시 대흥동 251-6번지, 042-222-0195, 대전평생학습관 건너편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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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철 2012.08.01 04:51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참석하곤 싶은데, 이럴 땐 미국에 와 있는게 불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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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한 2012.08.01 04:51
    작가님 책선정이 참 탁월하신 것같아요.^^ 꼭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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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민수 2012.08.01 04:51
    흥미로운 주제로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준 백북스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고 가까이 뵐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강신철 선생님께서 페이스 북에 올려주신 사진을 통해 미국 생활 모습을 생생히 전해듣고 있습니다.
    언젠가 페이북이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주제로 공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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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호 2012.08.01 04:51
    아마도 이 책은 스웨덴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읽게될 것 같습니다.
    '사진의 심리학'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9월 모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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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장미 2012.08.01 04:51
    안녕하세요. 백북스 강연회에 이따금씩 참석하는 회원(?)입니다. 이번 책의 소제목들이 하나 같이 궁금해요. 8월 모임에 참석해도 될지요?(참석하고 싶어요^^). '달9'라는 까페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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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정민 2012.08.01 04:51
    안녕하세요~ 저두 가끔 강연회 참석하는 새내기인데, 참석하고 싶네용~~
    백북스 여느 모임처럼 책 읽고 찾아가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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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민수 2012.08.01 04:51
    네^^ 사진과 인문학에 관심있는 분이면 누구든 참석가능합니다.
    이번 8월 모임은 강장미님과 백정민님이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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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지원 2012.08.01 04:51
    평소 관심이 많은 주제인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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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정민 2012.08.01 04:51
    이번 모임 날짜 챙겨가며 손꼽아 기다렸는데 일이 생겨 버려서 참석못하게 됐어요 ㅠㅜ
    넘 아쉽네요... 그치만,, 좋은책 선정해주셔서 흥미롭게 잘읽었답니다~^^ 감사드려요.
    담엔 꼭 기회가 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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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한 2012.08.01 04:51
    에고..저도 오늘 저녁에 원래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데, 제끼고 갈려했는데 신입회원이 있다하네요..제가 빠질 수 있는 자리가 아니어서..못갈것같아요..죄송합니다. 책은 다 읽었는데...아쉽네요..참..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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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민수 2012.08.01 04:51
    신동호, 여지원, 백정민, 박주환 회원님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8월 모임에서 새로운 얼굴의 백북스 회원님들과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즐겁게 나눴습니다. 좋은 주제로 다음에 꼭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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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민수 2012.08.01 04:51
    이경수 선생님 덕분에 모임이 화기애애해 진 것 같습니다. 특히, 낯선 사람들 앞에서 페이스북 사진을 공개해 주시고, 사진 찍을 때의 상황도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