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함께하지 벌써 1년입니다.
횟수로 따지면 1년이 넘었네요. ^o^
거창하게 기념식을 할 필욘 없겠지만
연말이기도 하고
1년 동안 연을 이어온 것이 기쁘기도 하니
12월 모임 시간 이후 늦은 시간까지
모두 함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조촐하게 막걸리 한 잔이라도 기울이면서
몇 번 언급만 됐었던
MT 계획을 조금 더 구체화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반드시 인문 고전 읽기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도
우리가 해보고 싶고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다함께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의견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09.11.25 20:51
벌써 1년입니다 ^^
조회 수 2680 추천 수 0 댓글 10
Who's 강혜정
?가볍게 유연하게(allmu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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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낭송회도 좋고 뮤지칼이나 영화의 패러디도 좋고 좋은제안 같습니다.
강선생님의 수고로 인문고전모임이 잘 굴러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시골 주말 농사도 이제 마무리 했고 12월부터는 모임에 참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2월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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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년은 내가 서울을 떠난 1년과 동의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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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미있게 얘기 해보아요...ㅋㅋ, 강 총무님도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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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속에 강 혜정 총무님의 열정과 사랑이 베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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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읽기 모임의 첫 돐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늘 한 번 가야지 하다가도 안되네요.. 마음만이라도 응원보내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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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고생하셨구요. 보람도 있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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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참석한 기간은 짧지만, 항상 뜻깊은 기억들을 많이 만들며 돌아왔습니다. 자극도 많이 되구요~
인문고전모임 다음달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수고해주시는 총무님~ 감사합니다 !! -
?
강혜정총무님~~
축.하.해.요.
"좋은일 많은 연말연시 되세요" -
?
벌써 2009년 한해가 다 지나가네요..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12월 인문고전 벌써부터 기다려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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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정도의 연극으로 꾸며 보는게 어떨까 불쑥 떠오르네요.
아니면 휴대폰 사진전을 꾸며보는건 어떨런지요.
각 휴대폰의 배경화면속의 그림에 대한 전시와 함께 간단한 해설을 붙이고 같이
감상해보는 자리정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