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고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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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9일 니체의 <도덕의 계보학>을 마지막으로
인문 고전 읽기 2기 체제가 마무리됩니다.

중세의 가을을 시작으로
중세와 근대를 지나
니체까지 한 밥상에 차려 놓고 먹으려니
가끔 체기때문에 고생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여 10월부터 시작되는 3기는
어떤 모양과 색깔로 채워지는 것이 좋을지
모두 함께 구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구상의 편의를 위해
3기 기간은
2009년 10월부터 2010년 3월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간동안
어떤 목적/주제/방법/횟수 등으로
모임을 꾸려가는 것이 좋을지
회원 여러분들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바를 정리해서
게시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이 기간 동안 함께 읽을
도서도 몇 권 선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인문 고전 읽기 모임에 참여하지 않으셨을지라도
3기부터 함께하실 의사가 있으신 분은
이 기회를 이용해 적극적인 의사 표명을 해주시면
귀하게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

게시글을 통해 모아진 의견은
9월 인문 고전 읽기 모임을 통해
3기 모임의 방향을 결정짓는데 활용할 예정입니다.
 
그럼 회원분들의
적극적이고 재밌는(?)
3기 모임 구상도를 기다리겠습니다. ^^
  • ?
    정수임 2009.08.09 07:05
    오늘밤을 새워서 인문고전게시판을 좌~악 읽어보고요^^
    가능하다면 인문 고전에서 3기 방향이 돌출되면 그대로 따르고 싶습니다^^
    인문모임은 세째주 토요일로 정해진건가요?
    우와 그런거라면 정말 무지 굉장히 좋아요^^
    강 혜정 총무님 화이팅!!
  • ?
    이혜지 2009.08.09 07:05
    마음만 앞써 발걸음 조차 떼지 못했습니다.
    이번 2기는 10월이 마지막이네요 .. 그 마지막 2기모임때는 한발짝 더 나아가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3기 모임구상도는 저도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모임의 구상으로 3기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갈지 정말 기대됩니다 : D
    항상 애써주시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백북스 화이팅이요 !!
  • ?
    최한웅 2009.08.09 07:05
    벌써 3기네요.. 처음 고전모임 방문했을 때가 엇그제 같은데..ㅋ

    저도 3기 모임 목적, 주제, 방법, 횟수를 생각해 보고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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