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난 해 연말, 남도로 내려가기 전에 신촌설렁탕에서 회원님들과 한 약속. 기억하시죠? ^^

3월이 되기전에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그러나, 잊지 않았다는 것... 준비 중이었다는 변명?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이해해 주실것으로 믿고... ^^*

박성일한의원 6층, 백북스 홀에 만들어질

백북스 책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

이상, FB 백북스 그룹에서 사진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사진의 쥔장님들... 허락 없이 올려 죄송~)

백북스홀의 백북스 책장에는 지금까지 강연되었던 책들(현영석 교수님 기증)과

회원 여러분들이 기증해 주시는 책으로 채워질 예정이구요.

책장이 마련되고, 책이 모아지면....

이혜진 회원(공주대학교 도서관 사서)님의 재능기부로 1차적인 관리가 시작될 것입니다.

기증해 주신 분들께는 기증카드가 제공되고, 책에도 기증마크가 부착될 계획이구요. 

자유롭게 대출이 가능하도록 할지, 백북스홀에서만 읽고 꽂아두는 것이 나을지는

만나서 얘기해서 정하면 되겠죠? 

자, 이제 봄맞이 대청소 하시면서, 책들을 이제 모아주실까용ㅇㅇ... ^^

몇 권정도가 모아질지 예상을 하고 준비해야 해서요...

관리 방안과 운영비용 측면등을 고려한 기획서가 준비되는대로 

정기강연 모임에서 설명드리고, 결정할 내용들 결정하도록 할께요. 

봄이 지나가기 전에요~ ^^

우리의 공간에 우리의 책으로 우리의 마음을 담아보는 첫 시도..

회원 여러분들의 기증이 가능한 책의 수량을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