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송년회에서 시론으로 시작해서 '백북스 공동체'로 마무리 해 주셨던 박성일 상임대표님의 설명처럼, 요즘 대세가 "공동체"인가봅니다. 재미있는 가능성들이 많이 있네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여러가지 가능성들을 살펴보면, 아무래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Issue/special_pg.aspx?srscd=0000011023&pageno=1

안부인사) 이정원 총무님의 아드님이 좋아한다던 그 풀빵(붕어빵?)을 저도 요즘 자주 사먹는데 추위 덕일까요? 천원에 3개 하는 풀빵을 호~ 호~ 불어가며 한입 물고 행복한 미소를 종종 띄웁니다. 풀빵이 식을까봐 나도 모르게 뛰고있는 행복한 아빠, 아름다워요.

TV 프로그램에서도 이 내용을 다룬 적이 있었는데, 저도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비영리 부문에서도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는데, 쟁점은 <연대>였습니다.
강신철 교수님 귀국하시면 인사 올리고, 이정원 이사님도 뵐 겸 대전에 찾아 뵙겠습니다.

공동체, 협동, 연대....같은 정신, 다른 표현 아닌가요?

참가하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여행과 독서, 그리고 글쓰기가 앞으로의 본업이 될 것 같아서요...

2013년 이병록제독께서 백북스 출판사업일환으로 책 하나 내시지요. 책 판매, 구매협박을 제가 일정부분 책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