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대전시립미술관 번개. 뒷날 아침

by 강장미 posted Aug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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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강현욱 작가님과 회원분들과 "여기 사람이 있다" 를 두 시간여 관람하였습니다.
아는 것 만큼 보인다더니..역시
어제는 지난번에 가족들과 스윽스윽 지나가며 보았던
작품들에 대해서 다른 시각, 다른 생각을 갖고 보게 되었습니다.

관람 후 비아로마에서 계속 이어진 여러 대화들.
작가님 개인에 관한 것부터 사회, 교육, 철학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공감되는 이야기, 몰랐던  이야기 모두 즐거웠답니다.
작가님, 석희언니와 회원 분들 모두 어쩌면 그리 화제가 풍부하신지...^^

오늘 아침, 잠깐 생각할 수 있는 어제가 있어 하루의 시작이 더욱 좋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도 좋은 하루 되시길...^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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