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2191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야생 낙타



필바라의 터줏대감, 야생 들소

" 여긴 내길이야. 니가 돌아가!!"



East Pilbara 지역의 화석 노두


강에 비친 화석 노두


스웨그(매트리스 달린 침낭)만 있으면 어디나 My Home


인간(애보리진)의 낙서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있는 카블라포인트 해변


자연의 일부가 된 녹슨 호상철광 자동차..ㅠㅜ


NASA의 숙소, 카블라스테이션


잊을 수 없는 저녁 BBQ. 말콤월터 박사의 수재자 David Flannery(우).  앞으로 이 우주생물학자를 주목..


과학자의 축제가 시작된다.


  • ?
    이병록 2012.08.14 03:21
    사진 잘 봤어요.
    야생낙타는 본래 호주산인가요?
  • ?
    정남수 2012.08.14 03:21
    해변 사진은 행성에 불시착해서 방황하다 땔감구하는 모습같아요.ㅋㅋ
    저곳에서는 해가 뜨고 지겠지만
    항상 시간이 멈춘 느낌일거 같아요....
  • ?
    엄준호 2012.08.14 03:21
    언젠가 문 선생의 안내를 받으며 서호주의 쏟아지는 별하늘아래서 생명의 기원과 신비를 함께 이야기했으면 행복하겠네요^^
  • ?
    문경수 2012.08.14 03:21
    제독님. 호주의 야생낙타는 골드러쉬 시대에 금 수송용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왔습니다. 기차와 자동차의 등장으로 활용도가 떨어져 지금은 전부 야생화된 상태입니다. 더위에 잘 견디는 생리적 특성 때문에 개체수가 캥거루에 버금갈 정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수야. 표현이 멋지다. 실제로 저 해변에 가면 수평선, 끝없는 해변, 그 위에서 자라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전부니.. 해가 질 무렵 저곳에 있으면 낯선 행성에 불시착 한듯한 착각이 들어. 모닥불과 맥주, 이야기 나눌 벗만 있다면, 구조대가 올때까지 아무 문제 없단다.ㅎㅎ

    엄박사님.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입니다. 마음 맞는 분들과 저 해변에서 은하수와 맞닿은 스트로마톨라이트 군락을 바라보며, 생명의 기원, 그 경이로움에 대해 함께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런 날이 오겠죠.
  • ?
    조수윤 2012.08.14 03:21
    모닥불에 저도 한자리~ ㅎ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즐겁네요 ^^
  • ?
    이기두 2012.08.14 03:21
    예전에 차빠졌을 때,
    첫번 째 사진이나 두번 째 사진 주인공에게 부탁하면 좋을 뻔 했네요.

    원주민 보다는 믿음직해 보이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84 가입인사드립니다. 1 공부자 2009.12.11 2196
3183 공지 회원 중에 이름이 입력되지 않은 분이.. 3 관리자 2007.04.07 2196
3182 공지 김기홍 교수님 이메일 주소 강신철 2004.08.12 2196
3181 공부를 잘하는 법 이중훈 2009.04.08 2195
3180 공지 [공지] 51, 52회차 선정 도서 및 오프라인 토론회 안내 송윤호 2004.07.29 2195
3179 스무살에 사랑한 시... (이문동의 눈) file 조기영 2010.03.17 2194
3178 공지 120회 독서모임 후 4 엄준호 2007.06.27 2193
3177 공지 안녕하세요? 2 이순영 2003.09.16 2193
3176 공지 원원사 박문호 2005.06.07 2192
3175 공지 교보문고에서 책을 기증했습니다. 1 강신철 2004.10.18 2192
3174 공지 아버지가 가야 할 길... 1 이선영 2003.07.12 2192
» 서호주 NorthPole에서 금방 날아온 사진 - 2 6 문경수 2012.08.14 2191
3172 공지 [공지] 차기(30회차) 모임 안내 송윤호 2003.09.08 2191
3171 공지 [2008년 6월 22일 ] 산행 스케치 10 윤보미 2008.06.23 2189
3170 공지 1월 25일 화요일 62회 모임입니다!!! 송윤호 2005.01.24 2189
3169 문국현 의원 섭외 성공! 12 강신철 2010.08.28 2188
3168 공지 글쓰기 책 추천 1 박문호 2007.12.24 2188
3167 '마음 거울' 청안 스님 강의 정리해서 올려주실거죠? 1 하경애 2009.05.14 2188
3166 공지 다음 100books 발표자들 5 박문호 2007.05.29 2188
3165 공지 100권독서크럽 오디오/동영상 중계 검토 3 현영석 2007.04.01 21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