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2.05.05 11:28

(잡담) 어린이날

조회 수 144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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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입니다. 근 2주만에 쉽니다.
뭘 하고 싶은데, 마땅치 않습니다.
일단 집에 가서 부모님께 문안 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함께 점심을 먹겠죠. 
그 뒤에는 조카들이 놀아달라고 할 겁니다.
놀다보면 몸이 힘들어져 자리를 피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목적지 없이 차를 몰고 나갑니다. 나갈 때 큰 조카가 물을 겁니다. "삼촌 어디가?"..."밖에.^_^"
그리고 저녁시간에 맞춰 들어오겠죠. (지루해서) 좀 일찍 들어올지도 모릅니다.
그 사이에 특별히 할 건 없습니다. 다음주에 있을 발표준비를 할지도 모릅니다.
뜻밖의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만, 뜻밖의 일인만큼 생길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겠지요. 집 근처 걷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두워지고 어린이날은 끝납니다.
이상으로 어린이날을 앞둔 어느 어른(?)의 일일 계획이었습니다.

어린이들 덕분에 하루 쉽니다. 고맙다~

  • ?
    육형빈 2012.05.05 11:28
    거의 예상대로 보냈다
    조카들과 놀다가 힘들면 나가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잤다
    아~
  • ?
    임석희 2012.05.05 11:28
    번개 치세요~
  • ?
    정남수 2012.05.05 11:28
    어린이도 아니고 부모도 아니고 부부도 아닌 저에게 5월은 분주한 달~ㅎㅎ
    차라리 한꺼번에 묶어서 "가족의 날"(not 가정의 날)이 있으면 좋겠어요
    모두 같이 두루두루 챙겨줄 수 있도록~ㅎㅎ

    참,
    저는 현충사 다녀왔는데,
    온가족이 다녀오기에 참 괜찮은 곳이더군요.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올해부터 무료개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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