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년 교수님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 中

by 박용준 posted Jul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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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에게 안부를 묻다라는 책에 소개된 '한나'라는 학생의 이름에 대한 덕담의 편지글에 실린

...부모가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좋은 선물 중의 하나가 '이름'이다..우리 선인들은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려할때나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는 의미로 여러 '이름'(아마도 호?)을 사용했다...라는 내용을 읽고

새로운 변화의 시기인 교수님 당신께서는 지금 어떤 이름을 스스로에게 부여해주고 싶은신지 질문드리고 싶었지만, 너무나 뜨거운 백북스의 열기에 계속 이어지는 질문들 앞에서 결국 올렸던 손을 슬그머니 내리고말았는데 다행히 뒷풀이 자리에서 이 질문을 드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뒷풀이 자리에서는 그 앞 강연에서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존경하는 김조년 교수님의 강연을 들을 수있어 너무 좋았고
행동하는 실천적 양심의 삶의 증거라 여겨지시는 강신철교수님을 뵙게되어 행복했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 다시 뵙길 고대하며 앞으로는 열심히 백북스에 참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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